brunch

대기업, 산업단지, 원도심 인근 수익형 부동산 인기몰이

최근 초저금리 바람을 타고 수익형 부동산이 인기다. 특히 배후수요가 탄탄한 지역에 수익형 상품이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대표적인 수익형 부동산으로 대기업, 산업단지, 원도심 인근에 위치한 수익형 상품들이 있다.


먼저 대기업이 이전하였거나 투자한 지역은 지역 경제 발전은 물론, 수익형 부동산 분양시장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업무시설은 협력업체 종사자 등 임차수요가 풍부해 공실 우려가 적다는 점에서 대기업 후광효과를 받는 대표적인 상품이다.


대기업 일대에 위치한 오피스텔이 주목을 끌고 있다. 일반적으로 대기업 인근에 자리한 오피스텔, 생활숙박시설 등은 근로자를 비롯해 수많은 유동인구가 있어 고정 수요가 풍부하다.


이 때문에 대기업 인근 오피스텔은 풍부한 배후 수요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수요를 누릴 수 있어 투자자의 관심이 높다.


업무시설도 인기를 보이고 있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올해 3분기 기준, 삼성디지털시티 수원사업장 인근 수원시 인계동 오피스 공실률은 0.9%로, 전국 최저 수준인 것으로 파악됐다.


실제 분양성적도 양호한 편이다. 지난해 5월, 동탄2신도시에서 분양한 ‘금강펜테리움 IX타워’ 지식산업센터는 분양 시작 한 달여 만에 완판됐는데 삼성전자 기흥·화성·수원 사업장을 비롯, LG전자 평택사업장 등 다수 대기업이 가까워 수혜 효과를 누렸다는 분석이다.


상업시설 역시 대기업 후광효과를 볼 수 있는 상품으로 평가된다. 지난해 7월 동탄2신도시에서 분양한 ‘동탄역 오슬로애비뉴’ 상업시설은 삼성전자와 동탄테크밸리 기업체가 다수 위치해 있어 하루만에 159개 점포가 모두 완판됐다.


업계에서는 대기업 및 협력업체 종사자 중심의 풍부한 유동인구와 활발한 소비가 인근 상가의 매출 신장을 견인, 수익률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한다고 보는 시각이 많다.


실제로, 서울시에 따르면 LG그룹 본사와 KB증권 등 다수 금융그룹 본사가 위치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역 일대 상권의 경우, 올해 2분기 평균 매출액 (카드사용액) 은 1억1456만1129원으로, 서울시 평균인 5767만914원 대비 2배 가량 높은 수준인 것으로 파악됐다. 유동인구 밀도 역시 1ha당 2만4298명으로, 서울 평균 1만5036명 대비 약 61.6% 많은 것으로 파악됐다.


이 지역 1층 상가 임대료는 올해 3분기 기준, 3.3㎡당 23만1372원으로, 서울 평균 13만3198원 대비 73.7% (9만8174원) 높다. 수익률 역시 1.92%를 기록, 서울 평균 (1.88%) 과 전국 평균 (1.43%) 을 웃돌고 있다.


교보생명 본사 등 다수 기업 본사가 위치해 있는 종로구청역 상권도 유사한 양상이다. 이 상권의 올해 2분기 평균 매출액은 8498만159원으로, 서울시 평균인 5767만914원 대비 47% (2730만9245원) 높은 매출액을 기록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밖에도 1ha당 1만8112명의 유동인구 밀도를 비롯, 1층 임대료 (27만1403원) 과 수익률 (2%) 모두 서울 평균을 웃도는 것으로 파악됐다.


다음으로 산업단지 인근 오피스텔 수익형 부동산도 주목 받는다. 직주근접의 장점 등 거주 여건이 좋아 실수요가 풍부하다 보니 수익률은 오르고 공실률은 낮아 투자자도 주목해서다.


특히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전매제한 규제도 없어 진입장벽이 낮으며 실수요자뿐만 아니라 투자자도 주목하는 산업단지 인근 오피스텔, 생활숙박시설 등의 매력이 돋보인다.


풍부한 유동인구로 편의시설이 잘 갖춰진 산업단지 인근 오피스텔은 직주근접성이란 장점을 더해 수요가 탄탄하다. 이에 공실률이 적고 빈집이 생겨도 금세 새 임차인이 들어와 투자수익도 안정적이다.


또 산업단지 인근 오피스텔의 경우 투자금액 자체가 서울 강남, 도심지역이나 수도권 아파트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다. 여기에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전매제한 규제도 없어 투자 수요의 진입 장벽이 낮은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뿐만 아니라 20~30대 젊은 층 수요자들은 아파트보다 경제적인 부담이 덜하고 원룸에 비해 보안시스템이 잘 갖춰진 오피스텔 선호도가 높다.


이 같은 장점은 분양 결과에서도 드러난다. 지난해 4월 현대건설이 경기도 안양에 선보인 ‘힐스테이트 범계역 모비우스’ 오피스텔은 622실 모집에 6만 건 이상의 청약통장이 접수돼 평균 105.3대1의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오피스텔은 인근에 안양 벤처밸리, 안양IT단지 등의 첨단 산업단지들이 인접해 실수요자뿐만 아니라 투자자의 주목을 받았다.


같은해 10월 경기도 수원에서 분양한 ‘화서역 파크 푸르지오’ 오피스텔도 평균 64.82대1의 높은 청약경쟁률로 전 타입이 조기에 마감됐다. 이 오피스텔은 수원 제3산업단지, 삼성전자 수원디지털시티 등이 인접해 배후수요가 풍부한 것이 흥행 요인이라는 분석이다.


특히 주변 교통이나 생활인프라 등이 잘 갖춰져 있어 매매가 상승 및 뛰어난 환금성을 기대할 수 있다.


실제 업무단지와 인접한 오피스텔의 가격 상승률이 뚜렷하다. 서울 강서구 마곡산업단지와 인접한 마곡나루역보타닉푸르지오시티(2017년 2월 입주)의 전용면적 38.33㎡은 지난해 12월 3억3500만원에 거래됐다. 이는 분양가(2억4437만원) 대비 9063만원 상승한 가격이다.


같은달 주요 업무지구로 꼽히는 영등포구 소재 ‘당산역 효성 해링턴타워(2015년 11월 입주) 전용면적 28.74㎡는 분양가(1억1487만원)에 9013만원의 웃돈이 붙은 2억500만원에 거래됐다.


업계에서는 직장인 등 1인 가구의 수요가 높아 공실 위험도가 적은 데다 상주·유동인구가 많아 교통, 문화, 쇼핑 등 주거 환경이 뛰어나 생활 만족도가 높은 점이 매매가 상승에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본다.


마지막으로 수익형 부동산도 옥석가리기에 들어 가면서 가장 뚜렷하게 구분되는 것은 바로 원도심과 신도시인데 최근에는 원도심을 향한 가치 평가가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실제로 신도시의 경우 체계적이고 쾌적한 인프라가 형성되며, 향후 개발호재에 힘입어 미래가치가 높다는 점이 장점이다. 허나, 입주까지 시간이 걸리는 데다 기본적인 생활 인프라 구축까지 많은 단계를 거쳐야 하는 만큼 지역이 자리잡기까지 많은 시간이 소요되기 마련이다.


허나, 구도심의 경우 이미 오래 전부터 형성되어 있는 교통, 교육, 편의시설, 공원 등 인프라 시설을 바로 이용이 가능하다. 여기에 구도심은 이미 시장 상황에 대한 분석이 완료된 만큼 투자 시 상대적으로 안정성이 높다는 장점을 가진다.


지역 안정화까지 시간이 걸리는 신도시보다 이미 안정적으로 자리 잡은 원도심이 투자자들에게 높은 선호도를 받고 있는 추세이기 때문에 최근 지역 내 원도심 수익형 부동산 상품의 경우 프리미엄(웃돈)이 붙어 거래되는 경우도 쉽게 볼 수 있다.


장경철 부동산일번가 이사는 “최근 수익형 부동산도 지역별, 입지별, 상품별로 인기가 갈리고 있다”며 “대기업, 산업단지, 원도심의 경우 탄탄한 배후수요를 기반으로 향후에도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대기업, 산업단지, 원도심 인근 수익형 부동산 현황


-대기업-

평택 고덕 센트리마 조감도.jpg 평택 고덕 센트리마 조감도

●평택 고덕신도시 센트리마 더 퍼스트(상가·섹션 오피스)=평택 고덕신도시 센트리마 더 퍼스트 상가와 섹션 오피스가 동시에 분양중이다. 고덕 센트리마은 고덕국제신도시 업무지구 12-2-1, 2, 3번 필지에 2개 동으로 지어지며 총 면적 약 606.21평의 11층 건물이다. 상가는 1층~4층, 5층~11층의 오피스텔은 총 7가지 타입의 170실이 들어서고 지하에는 이용이 편리한 자주식 주차장으로 총 211대의 동시 주차가 가능한 넉넉한 주차공간을 확보하고 있다. 특히, 센트리마 오피스텔은 평택 최초 롱베이스 기반 전호실 복층 구조에 돌출형 베란다 특화 설계(일부호실)로 기존 오피스텔의 단점을 개선, 체감 면적을 극대화시켰다. 또한 1세대 1주차 주차공간을 확보하였으며. 수납공간을 극대화한 풀퍼니시드 시스템에 지역 냉·난방 공급시스템과, 빌트인 세탁기, 냉동. 냉장고까지 있어 입주자의 만족도를 한차원 업그레이드 시켰다. 업무시설 12-2-3로 지어지는 센트리마 더 퍼스트Ⅰ은 대지면적 약 288.28평에 지하 5층~지상 9층 규모이다. 지상 1층~4층까지는 근린생활시설이며, 지상 5층~9층은 업무 편의성을 극대화시킨 업종 제한이 없는 프리 오피스로 삼성 협력업체 밴더들의 입주 선호도가 매우 높은편이다. 평택 고덕국제신도시 삼성 전자 메인출입구 횡단보도와 직결돼 삼성의 직접수요와 신도시 배후수요가 풍부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센트리마 오피스텔은 평택 최초로 롱베이스 기반 전호실 복층 구조에 돌출형 베란다 특화 설계(일부호실)로 체감 면적을 극대화하여 인기가 높다. 한편, 삼성 메인출입구와 횡단보도 하나 사이로 연결되는 평택 고덕국제신도시 상가 센트리마 더 퍼스트는 역대급 투자가 진행되고 있는 삼성의 맨 앞에서 완벽한 지원시설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삼성과 불과 10초 상권으로 삼성과 협력직원들이 필요로 하는 오피스텔, 상가, 사무실 등을 완벽히 지원하여 삼성과 함께 가장 빛나는 투자 프리미엄을 안겨다 줄 것으로 보고 있다. 문의 010-9034-7857


-산업단지-

수원역 리슈빌DS 조감도.jpg 수원역 리슈빌DS 조감도

●수원역 리슈빌DS(오피스텔)=곧 분양에 나설 예정인 '수원역 리슈빌DS'는 역세권 입지로 교통이 편리하면서도 대규모 개발 호재로 높은 성장잠재력까지 품고 있어 실거주자 및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동성건설이 시공하는 ‘수원역 리슈빌DS’는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 17-8번지에 위치하며, 이스턴·웨스턴의 2개동으로 조성된다. 이스턴은 전용 23㎡~60㎡ 오피스텔 179실, 상가 19실 규모다. 웨스턴은 전용 24㎡~37㎡ 오피스텔 240실, 상가 24실로 구성된다. 수원역과 오토몰 사이 수원역세권 1지구에 위치하는 수원역 리슈빌DS의 최대 장점은 편리한 교통이다. 1호선과 분당선 수원역이 가까우며 단지 인근을 지나는 수인선(2020년), 수원발 KTX(2021년), GTX-C(2027년) 등도 순차적으로 개통을 할 예정이어서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특히 최근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한 GTX-C 노선이 완공되면 수원역에서 삼성역까지 22분이면 닿을 수 있다. 이는 기존 대비 약 50분 이상 빠른 수준으로 향후 서울 도심 진입이 훨씬 수월해질 전망이다. 개발호재도 갖추고 있다. 단지 인근에 도이치 오토월드(2020년)와 SK V1 모터스(2020년)를 중심으로 한 대규모 중고차 유통산업 특화단지가 들어설 예정이다. 이와 함께 단지 근처에 성균관대학교와 탑동지구 연구개발단지, 델타플렉스(옛 수원산단)를 연결하는 인공지능 중심의 산·학·연 클러스터가 만들어질 예정이다. 또 수원 군 공항 이전부지에는 첨단산업과 고품격 생활문화가 결합된 525만㎡ 규모의 스마트폴리스도 조성을 앞두고 있다. 배후수요도 풍부하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유동인구가 많은 롯데몰·롯데백화점·롯데마트·AK플라자·KCC몰(2020년 오픈 예정) 등 5개 대형 쇼핑몰이 단지 인근에 자리하고 있어 이 곳의 상주직원들의 유입을 기대할 수 있다. 또 단지 앞에는 총 길이 11.5km 서호천을 따라 갯버들과 갈대를 품은 산책로가 조성돼 있으며 서호공원과 서호꽃뫼공원 등이 자리하고 있어 삶의 여유를 즐길 수 있다. 게다가 서울대 수원수목원과도 가깝다. 32만160㎡ 규모의 수원수목원은 약 470여종의 식물을 보유한 생태공원으로 개방 운영될 예정이다. 이어 단지 내에는 입주민들이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옥상정원이 조성된다. '수원역 리슈빌DS'의 상업시설 분양도 눈길을 끈다. 상업시설은 유선형의 감성적인 공간 개념과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는 테마를 도입해 이스턴·웨스턴 애비뉴 2개동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먼저 이스턴 동은 골목상권을 선호하는 감각적인 소비자들의 니즈를 겨냥한 향기·뷰티 리테일숍, 디저트·델리 F&B 숍 등 이국적인 감성이 담긴 테마 상가로 만들어진다. 웨스턴 동은 집 근처에서 모든 것을 해결하려는 싱글족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편집숍, 도시락점, 세탁소, 미용실 등으로 채워질 계획이다. 문의 1688-5960


-원도심-

인하 한양아이클래스 조감도6.jpg 인하 한양아이클래스 조감도

●인하 한양아이클래스(생활숙박시설)=인천시 남구 용현동 573-7번지 외 1필지 일반상업지구에 생활형 숙박시설인 '인하 한양아이클래스'가 11월 분양을 앞두고 있다. 연면적 20,838.41㎡, 지하 4층~지상 24층 규모로 생활형 숙박시설 493실 및 근린생활시설 27호실이 공급되며 일부층은 오션뷰가 가능하다. 주차대수는 159대, 전용면적 20.02~40.10㎡, 총 11타입으로 주력은 A타입(20.07㎡)으로 333실에 달하며 4층에 테라스를 갖춘 생활숙박시설이 제공된다. 내부시설로는 커뮤니티공간인 지상 24층 휴식공간 정원(바베큐장), 호텔급 럭셔리 설계가 적용되며 지하 1층 코인세탁실, 북카페, 지상 4층 휘트니스센터, 개별창고도 제공된다. ‘인하 한양아이클래스’는 직장인은 물론 대학생과 관광객까지 수용하는 생활형 숙박시설로 장·단기 숙박을 통한 임대수익 창출이 가능한 수익형 부동산이다. 특히 ‘인하 한양아이클래스’는 수인선 숭의역 1번출구와 도보 2분거리(100m)며, 숭의역을 중심으로 국철 1호선 도원역과 약 1km거리이며 신포역, 인하대역, 동인천역, 제물포역 등 지하철 이용이 용이하다. 또한, 제1경인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와 제2외곽순환도로를 통해 인천시내 전역은 물론 서울까지 이동이 편리한 광역교통망을 자랑한다. 인하 한양아이클래스는 수인선 숭의역 1번 출구와 가까운 역세권으로 교통과 교육, 생활평의시설 등이 모두 우수한 지역으로 주변 개발계획도 많은 곳이다. 사업지 주변에 숭의운동장 도시 개발 사업과 여의주택재개발사업, 용마루지구 도시환경개선사업 등 다양한 개발계획을 가지고 있다. 인근으로는 연면적 6만6805㎡에 달하는 ‘골든하버 프로젝트(인천항 신국제여객터미널)’가 2019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조성 공사가 진행 중이며, 특히 ‘인천항 신국제여객터미널’은 향후 각종 쇼핑·레저시설이 결합되어 있는 복합관광 휴양단지인 ‘인천항 골든하버’가 함께 개발될 예정이다. ‘인천항 골든하버’ 준공 시 연간 약 300만명 이상의 유동인구가 확보될 예정으로 ‘인하 한양아이클래스’의 임대수익을 극대화 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주변 인프라와 임대수요도 풍부하다. 이마트, 홈플러스, 인하대병원, 현대유비스병원, 인천기독교병원, CJ제일제당, 한진 물류센터 등 19만 이상의 임대수요가 밀집해 있으며 인천 남구는 대학생 및 직장인의 1인가구를 위한 주거공간 공급이 절대 부족한 지역으로 꼽힌다. 반경 1km이내 용현초, 신광초, 신흥여중 등 다수의 교육시설 환경도 우수하다. ‘인하 한양아이클래스’ 분양 관계자는 “인하 한양아이클래스는 역 출구와 인접하고 있는 초역세권 입지적 장점뿐만 아니라 향후 각종 개발호재들의 직접 수혜가 기대되는 수익형 부동산이다”며 “특히 아파트와 달리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다주택자·주택담보대출·전매제한 등의 각종 규제와 무관하게 분양받을 수 있는 장점으로 수요자들의 높은 호응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계약금 10%, 중도금 무이자 혜택과 실투자금 4,000만원대로 투자가 가능하다. 문의 010-2732-9283

keyword
작가의 이전글잘나가는 수익형 ‘생활숙박시설’도 변해야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