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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형부동산 신흥강자 복층 오피스텔, 생활숙박시설 각광

최근 초저금리 시대에 복층 오피스텔과 생활숙박시설이 수익형 부동산시장에서 신흥강자로 급부상하고 있다.


수익형 부동산 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핵심은 수익성이다. 수익성이 좋으려면 가성비가 높아야 하는데 복층 오피스텔과 생활숙박시설이 대표적인 상품으로 꼽힌다.


먼저 최근 오피스텔 청약시장에서 복층형 설계가 인기를 얻고 있다. 공간 활용도가 높은 데다 선호하는 임차수요도 많아 안정적인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오피스텔은 비슷한 인테리어가 적용돼 단조롭다는 지적이 많은 반면 복층형은 실내를 2개 층으로 쓰는 만큼 개방감 확보에 유리하다.


특히 층간 소음에 부담을 느끼는 수요자나 취미 생활을 위한 공간을 가지고 싶은 수요자들이 선호한다.


실제 오피스텔 분양시장에서 복층형 오피스텔의 인기가 꾸준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간 활용도가 2배 가까이 늘어나는데다 채광·통풍이 우수하다는 장점이 인기의 원인으로 보이며 2명 정도가 함께 살아도 각자 생활의 독립성을 유지할 수 있는 점도 장점으로 꼽을 수 있다.


일반적으로 오피스텔은 비슷한 인테리어가 적용돼 단조롭다는 지적이 많다. 반면 복층형의 경우 실내를 2개 층으로 쓰는 만큼 개방감이 좋아지는데다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이 많고 높아진 층고만큼 창문도 더 널찍하게 제공된다.


수익률도 복층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부산 해운대구 ‘SK 허브 올리브’ 전용면적 28㎡ 복층형은 보증금 500만원에 월세 40만원대에 매물이 나오고 있다.


반면 같은 타입 단층형은 월세가 10만원 더 낮다. 대구 달서구 ‘죽전역 한양아이클래스’도 전용면적 28㎡ 복층형이 보증금 500만원에 월세 50만원대에 거래 되고 있어, 단층형 보다 월세가 10만원 더 높다.


다음으로 규제에서 벗어나면서 실거주는 물론 임대, 숙박업까지 가능한 생활숙박시설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여기에 장기간 이어지는 초저금리 기조에 정부가 주택시장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서울은 물론 수도권 집값 고공행진이 멈추지 않자 주거와 임대, 숙박업까지 가능한 만능열쇠인 생활숙박시설이 투자수요는 물론 실수요까지 더해지며 몸값을 높이고 있는 것으로 업계는 분석하고 있다.


생활숙박시설은 공중위생관리법상 숙박업뿐 아니라 실내에서 취사와 세탁 모두 할 수 있는 주거가 가능한 상품이다. 일반적으로 호텔(관광숙박시설)과 비슷해 보이지만 실내 취사나 세탁 등을 갖췄다.


개별등기와 전입신고가 가능해 아파트처럼 소유할 수 있고 임대와 전대도 물론 가능하다 주거시설처럼 생활할 수 있다는 점에선 차이가 있다. 즉, 급변하는 주거 트렌드에 부합하여 아파트와 호텔, 오피스텔의 장점만을 결합한 새로운 개념의 거주공간이라 할 수 있다.


이렇게 생활숙박시설은 과거 주로 장단기 투숙객들을 위한 호텔로 활용됐지만 최근에는 주거를 목적으로 하는 수요자들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 거주에 있어 아파트와 별 다를 바가 없기 때문이다. 또한 세대별 평면이나 수납시설, 커뮤니티 시설 등 아파트를 대표하는 요소들도 대부분 갖췄다.


생활숙박시설은 아파트와 달리 상업시설에 지을 수 있는데다 확보해야 하는 주차대수도 오피스텔의 절반 수준이어서 사업성이 높다. 개별등기가 가능하고 세입자 입장에선 전입신고도 할 수 있어 소유와 임대, 전대가 모두 가능하다.


에어비앤비 등 숙박공유 플랫폼에 등록해 관광객에게 빌려주거나 위탁업체에게 맡겨 전문 숙박시설로 활용할 수도 있다.


때문에 투자상품으로도 각광을 받고 있다. 2014년 말 부산 해운대구에서 공급된 ‘더 에이치 스위트’는 분양 3개월만에 완판(100% 계약)됐다. 분양권에 수천만원의 프리미엄(웃돈)이 붙어 거래되기도 했다. 가장 큰 평형인 전용 89㎡는 당시 분양가가 3억8250만~4억5000만원이었지만 현재 호가는 3억9500만~5억2900만원 수준이다.


다만 생활숙박시설은 취득세가 4.6%로 일반 주택보다 높다는 점은 염두에 둬야 한다.


숙박시설로 활용할 경우에는 주택 수 산정에 포함되지 않지만, 실제 거주하거나 전월세로 임대해 전입신고가 이뤄진다면 주택 수에 포함되며 종부세 합산이나 양도세 중과 대상이 될 수 있다는 뜻이다.


임대는 임대사업자로 등록해야 가능하다는 점도 미리 체크해야 한다. 숙박시설일 경우 사업소득에 따른 부가가치세와 소득세를 납부해야 하고 주택임대소득에 대한 비과세 혜택은 받을 수 없다.


실거주 목적이라면 주거 환경을 따져볼 필요가 있다. 전용률이 낮은 편이며 주차 가능 대수가 적은 데다 대부분 상업지역이나 관광지 주변에 들어서기 때문에 주거 쾌적성이 떨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장경철 부동산일번가 이사는 “복층형이 오피스텔 공급 시장에서 차별화 요소로 작용해 인기가 높은 만큼 건설사별로 공급을 꾸준하게 늘리고 있으며, 소형 아파트 가격이 치솟은 데다 공간을 다양하게 쓰려는 소비자들의 욕구가 겹쳐 주목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장이사는 “주거용도에 한정된 오피스텔에 비해 레지던스라고도 불리는 생활형 숙박시설은 숙박시설과 주거공간이 결합된 집합건축물로 다용도로 활용이 가능해 수익성이 더 높은 편이다”라고 말했다.


수도권에 공급중인 주요 복층 오피스텔, 생활숙박시설 현황


-복층 오피스텔-

회기역 에스메이트 투시도.jpg 회기역 에스메이트 투시도

●회기역 에스메이트=복층형 소형 오피스텔인 회기역 에스메이트는 서울 동대문구 휘경동 336-7번지 일대에서 만날 수 있는데 단지는 전용면적 16㎡A, 18㎡B 두 가지 타입으로 총 80세대가 공급된다. 전 세대 복층형 특화설계로 높은 층고를 통한 탁 트인 개방감은 물론 공간활용을 극대화한 특화 설계가 돋보이는 회기역 SMATE는 풀퍼니시드 빌트인 시스템을 구축해 에어컨, 세탁기, 쿡탑, 냉장고 등이 빌트인돼 있어 생활의 편의성을 높여줄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도 기존 오피스텔의 실외기실이 내부에 위치했던 것에 반해 외부 설치로 소음은 물론 공간 활용도를 높였으며 옥상정원 및 야외 테라스 공간을 제공해 편안한 휴식을 얻을 수 있도록 했다. 회기역 SMATE는 서울 시내 출퇴근이 편리한 역세권의 입지를 갖췄다. 지하철 1호선, 경의중앙선, 경춘선 환승역인 회기역에서 도보로 약 5분거리에 위치했을 뿐 아니라 1km 이내에 위치한 청량리역 GTX B, C 등 5개 노선 추가 착공 예정으로 11개 노선의 복합환승센터 개발이 예정돼 교통 이용이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또한 경희대, 한국외대, 고려대 등 7개 대학이 밀집했을 뿐 아니라 경희의료원, 삼육의료원 등 대학병원이 위치해 공실에 대한 우려를 최소화할 수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역세권의 입지는 물론 풍부한 배후수요를 기반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 회기역 에스메이트는 홍릉을 중심으로 진행 예정인 홍릉 바이오 의료 클러스터 조성 예정으로 존슨앤존슨, 노바이티스, MSD 등 글로벌 제약기업의 ‘파트너링 오피스’ 유치가 확정돼 향후 가치 상승도 예상되고 있다. 2021년 12월 준공예정이다. 문의 1800-7032

여의도 포레디움 광역 조감도2.jpg 여의도 포레디움 광역 조감도

●여의도 포레디움=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1가 107번지 외 4필지에 단층형과 복층형 원룸으로 공급되는 ‘여의도 포레디움’ 오피스텔이 분양을 앞두고 있다. 연면적 4,994.01㎡, 지하 1층~지상 18층, 1개 동으로 총 4가지 타입, 전용면적 20~22㎡에 실사용면적 20~33㎡(복층서비스면적 감안시)으로 중소형 주거상품으로 구성된다. 총 153실로 2~9층은 복층형 72실, 10~18층은 81실로 공급되며 전용률은 약 66~67%선이고 총 주차대수는 79대다. 슬라이딩 도어 설치로 침실공간 분리 빌트인 가구배치로 수납공간 확보로 공간활용이 극대화 실외기 및 보일러실 별도 공간설치로 수납공간이 추가 확보된다. '여의도 포레디움'의 강점은 교통이다. 현재 지하철 노선이 3개가 지나는 이른바 트리플 역세권으로 1호선 영등포역 5번 출구에서 430m에 위치, 1호선과 5호선 환승역인 신길역 3번 출구에서 230m에 위치한 여의도 포레디움은 올림픽대로, 서부간선도로, 노들길 등 도심, 외곽 광역접근성으로 우수한 위치다. 향후 예정된 골드라인 교통 호재도 많다. 우선 여의도와 경기도 안산시를 잇는 지하철 신안산선 영등포역이 2024년 개통할 예정이다. 여의도에서 안산 한양대역까지 이동하는 데 기존 100분에서 25분으로 줄어든다. 인천 송도에서 여의도를 거쳐 경기 남양주 마석을 잇는 GTX(광역급행철도)-B노선이 개통하면 여의도에서 청량리는 35분에서 10분, 송도까지는 82분에서 27분대로 각각 이동이 가능하다. 현재 자동차로 올림픽대로에 진입하기도 쉬워 서울 강남이나 김포공항, 인천공항으로 다니기에 편리하다.편의 및 생활 인프라도 좋다. 최고, 최적의 위치 주민센터, 우체국은 물론 신세계, 롯데백화점, 타임스퀘어 등 편의시설 근접해 있으며 여의도공원, 샛강생태공원, 영등포공원이 주변에 근접해 있다. 영등포로터리 고가철거 예정으로 녹지공간인 공원이 조성되면 탁트인 시야와 퀘적한 환경이 제공된다. 배후 수요도 풍부하다는 평가다. 여의도에 직장인만 20여만명이 근무하고, 배후 상주 인구도 15만여명으로 추산돼 좋은 투자 여건을 갖추고 있다. 시행사는 포레디움, 시공은 태산종합건설, 자금관리는 아시아신탁(주)이 각각 맡았다. 계약금 10%, 50% 중도금 무이자 혜택이 주어지며 준공은 2021년 12월 예정에 있다. 문의 010-2337-8205

동대문 동원베네스트 2차 조감도.jpg 동대문 동원베네스트 2차 조감도

●동대문 동원 베네스트 2차=‘동대문 동원 베네스트 2차’가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144-31번지 일원에 들어설 예정이다. 현재 순조롭게 분양을 진행 중인 동대문 동원 베네스트 2차는 지하 5층~지상 16층, 1개 동 오피스텔 206실과 근린생활시설로 공급되며 입주 시기는 2022년 3월 예정이다. 특히 최근 상업·업무용 부동산 거래 비율이 높아지는 양상이 뚜렷하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 2월부터 4월까지 주거용 건물 거래량이 주춤한 사이 상업·업무용 부동산 거래량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이는 주택시장에 고강도 대출규제가 이어지는 가운데 오는 8월 전매 제한이 시행될 예정이어서 유동자금이 상업·업무용 부동산으로 흘러가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할 수 있다. 게다가 조정지역, 투기과열지구 확대와 갭투자 차단을 골자로 하는 정부의 6.17부동산대책이 발표되며 이 같은 현상은 더욱 심화될 것으로 관측된다. 이에 각종 규제로부터 자유로운 상업·업무용 부동산시장에 훈풍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돼 동원 베네스트 2차 역시 빠르게 분양이 진행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새롭게 도약하는 동대문구의 모든 것을 누릴 것으로 기대되는 동대문 동원 베네스트 2차의 사업지인 동대문구 내 소형 주거시설은 매물 및 신규 공급 물량의 희소성으로 매매가와 전셋값이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기준금리 0%대의 초저금리시대가 도래하며 부동산시장으로 뭉칫돈이 몰리는 가운데 주택시장 규제로 핵심 입지를 선점하는 오피스텔을 위시한 주거시설들에 향하는 시선이 많아졌기 때문이다. 서울 동대문구의 경우 우이선 개통 호재와 더불어 대형 교통 호재가 잇따르고 있다.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역 GTX-B(송도-청량리-남양주)는 예타를 통과했고 C노선(양주 덕정-청량리-수원)은 2021년 착공을 앞두고 있다. 이들 노선이 개통되면 ‘청량리-여의도’ 구간은 약 10분, ‘의정부-삼성’ 구간은 약 16분 만에 오갈 수 있게 돼 교통 환경의 획기적인 개선이 관측된다. 이 같은 도시철도 개통에 따른 생활권의 확대와 시간 단축이 실제 부동산 시장에 미치는 파급력이 상당한 만큼 호재에 따른 프리미엄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우이선 도시철도 개통 후 동대문 지역 신규 오피스텔의 평단가가 꾸준한 오름세를 보이고 있으며 아파트 가격도 상승곡선을 그리는 양상이 뚜렷하다. KB국민은행 리브온이 발표한 통계 정보 내 주간 전세시장 동향에서 동대문구의 전세 거래 지수를 살펴보면 약 1년 전부터 꾸준히 기준점인 100을 상회하고 있으며 지난 3월 9일에는 전세수급 지수가 160에 달하며 공급 부족이 심화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월간 아파트 매매가격과 전세가격 동향에서도 지난해 6월 이후 꾸준히 오름세를 시현하고 있다. 또한 국내 최대 부동산 정보 플랫폼 ‘직방’의 최근 5년간 서울 지역 단독·다가구 월세 월평균 거래량 조사 자료에 따르면 올해 월세 거래량은 전년 대비 6.26%나 감소해 큰 폭의 감소를 기록한 반면 동대문구(10.7%)와 관악구(5.0%), 성북구(3.9%)에서만 2019년에 비해 증가했으며 나머지 22개구에서는 거래량이 일제히 줄어들었다. '다방 임대 시세 리포트'에서도 서울 원룸 월세는 동대문구를 위시해 금천구, 노원구, 동대문구, 양천구, 중랑구 등에서만 상승 추이를 보였다. 이처럼 서울 내에서도 동대문구 부동산시장의 상승세가 돋보이는 가운데 이 지역은 향후에도 도시철도 강북횡단선(청량리-목동)은 2021년 착공 예정이며 면목선(청량리~신내동)은 2022년 착공이 예정돼 강북 최대의 교통 특구로 변모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동대문 제기동 일대를 정조준하는 이들이 크게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동대문 동원 베네스트 2차의 분양도 근 시일 내 마감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동대문 동원 베네스트 2차 오피스텔은 전 세대 선호도 높은 복층 형태의 전용면적별 5가지 타입으로 이뤄진다. 실사용 면적별로 보면 A타입 71실 전용 32.58㎡, B타입 90실 31.66㎡, C타입 15실 전용 44.84㎡, D타입 15실 전용 51.43㎡, E타입 15실 전용 81.87㎡의 복층으로 조성된다. 제기동역 인근은 신축 공급이 거의 이뤄지지 않던 지역으로 이미 완판된 1차보다 업그레이드된 상품성을 지닌 동대문 동원 베네스트 2차가 공급난을 해갈하는 단비 역할을 할 것으로 평가된다는 게 분양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동대문구 일대 공인중개소 관계자는 “강도 높은 주택시장 규제와 저금리 기조로 인해 오피스텔 거래량이 바닥을 찍고 반등세로 전환한 것으로 분석된다”며 “도시철도 개통에 따라 매매가와 월 임대료가 동반 상승하면 추후 가격 상승에 따른 프리미엄 형성도 기대할 만하다”고 말했다. 문의 010-9757-7032


-생활숙박시설-

인하 한양아이클래스 투시도.jpg 인하 한양아이클래스 투시도

●인하 한양아이클래스=인천시 남구 용현동 573-7번지 외 1필지 일반상업지구에 생활형 숙박시설인 '인하 한양아이클래스'가 11월 분양을 앞두고 있다. 연면적 20,838.41㎡, 지하 4층~지상 24층 규모로 생활형 숙박시설 493실 및 근린생활시설 27호실이 공급되며 일부층은 오션뷰가 가능하다. 주차대수는 159대, 전용면적 20.02~40.10㎡, 총 11타입으로 주력은 A타입(20.07㎡)으로 333실에 달하며 4층에 테라스를 갖춘 생활숙박시설이 제공된다. 내부시설로는 커뮤니티공간인 지상 24층 휴식공간 정원(바베큐장), 호텔급 럭셔리 설계가 적용되며 지하 1층 코인세탁실, 북카페, 지상 4층 휘트니스센터, 개별창고도 제공된다. ‘인하 한양아이클래스’는 직장인은 물론 대학생과 관광객까지 수용하는 생활형 숙박시설로 장·단기 숙박을 통한 임대수익 창출이 가능한 수익형 부동산이다. 특히 ‘인하 한양아이클래스’는 수인선 숭의역 1번출구와 도보 2분거리(100m)며, 숭의역을 중심으로 국철 1호선 도원역과 약 1km거리이며 신포역, 인하대역, 동인천역, 제물포역 등 지하철 이용이 용이하다. 또한, 제1경인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와 제2외곽순환도로를 통해 인천시내 전역은 물론 서울까지 이동이 편리한 광역교통망을 자랑한다. 인하 한양아이클래스는 수인선 숭의역 1번 출구와 가까운 역세권으로 교통과 교육, 생활평의시설 등이 모두 우수한 지역으로 주변 개발계획도 많은 곳이다. 사업지 주변에 숭의운동장 도시 개발 사업과 여의주택재개발사업, 용마루지구 도시환경개선사업 등 다양한 개발계획을 가지고 있다. 인근으로는 연면적 6만6805㎡에 달하는 ‘골든하버 프로젝트(인천항 신국제여객터미널)’가 2019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조성 공사가 진행 중이며, 특히 ‘인천항 신국제여객터미널’은 향후 각종 쇼핑·레저시설이 결합되어 있는 복합관광 휴양단지인 ‘인천항 골든하버’가 함께 개발될 예정이다. ‘인천항 골든하버’ 준공 시 연간 약 300만명 이상의 유동인구가 확보될 예정으로 ‘인하 한양아이클래스’의 임대수익을 극대화 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주변 인프라와 임대수요도 풍부하다. 이마트, 홈플러스, 인하대병원, 현대유비스병원, 인천기독교병원, CJ제일제당, 한진 물류센터 등 19만 이상의 임대수요가 밀집해 있으며 인천 남구는 대학생 및 직장인의 1인가구를 위한 주거공간 공급이 절대 부족한 지역으로 꼽힌다. 반경 1km이내 용현초, 신광초, 신흥여중 등 다수의 교육시설 환경도 우수하다. ‘인하 한양아이클래스’ 분양 관계자는 “인하 한양아이클래스는 역 출구와 인접하고 있는 초역세권 입지적 장점뿐만 아니라 향후 각종 개발호재들의 직접 수혜가 기대되는 수익형 부동산이다”며 “특히 아파트와 달리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다주택자·주택담보대출·전매제한 등의 각종 규제와 무관하게 분양받을 수 있는 장점으로 수요자들의 높은 호응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계약금 10%, 중도금 무이자 혜택과 실투자금 4,000만원대로 투자가 가능하다. 문의 010-2732-9283

힐스테이트 하버하우스 조감도.jpg 힐스테이트 하버하우스 조감도

●힐스테이트 하버하우스=신도림 테크노마트에 힐스테이트 하버하우스 분양홍보관이 개관했다. 힐스테이트 하버하우스는 인천시 중구 신흥동2가 54-8 일대에 들어서며 지하 6층~지상 42층 총 1267실 규모(A동 주거용 280실/B동 원룸형 987실)의 고급 주거형 레지던스로 시공은 현대건설이 맡을 예정이다. 인천내항 인근에 공급되는 '힐스테이트 하버하우스'는 연회장을 비롯해 △와인북라운지 △공유오피스 △운동시설 △레스토랑 △코인세탁실 △보드룸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갖췄으며 인천내항 재생사업의 수혜도 예상된다. 개관한 분양홍보관에서는 유니트와 함께 향후 인천내항의 개발된 모습을 관람하고 분양 관련 상담도 받을 수 있다. 준공은 2023년 9월 예정이다. 문의 010-2732-9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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