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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부한 배후수요 갖춘 오피스텔, 생활숙박시설 각광

정부의 계속된 주택 규제 강화로 인해 규제프리 상품인 수익형 부동산으로 이목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춘 오피스텔이나 생활숙박시설이 투자자의 마음을 사로 잡고 있다.


대표적으로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춘 곳으로 대기업, 산업단지, 원도심 인근에 위치한 오피스텔이나 생활숙박시설이 있다. 


먼저 대기업이 이전하였거나 투자한 지역은 지역 경제 발전은 물론, 수익형 부동산 분양시장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업무시설은 협력업체 종사자 등 임차수요가 풍부해 공실 우려가 적다는 점에서 대기업 후광효과를 받는 대표적인 상품이다. 


대기업 일대에 위치한 오피스텔이 주목을 끌고 있다. 일반적으로 대기업 인근에 자리한 오피스텔, 생활숙박시설 등은 근로자를 비롯해 수많은 유동인구가 있어 고정 수요가 풍부하다. 


이 때문에 대기업 인근 오피스텔은 풍부한 배후 수요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수요를 누릴 수 있어 투자자의 관심이 높다.


업무시설도 인기를 보이고 있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올해 3분기 기준, 삼성디지털시티 수원사업장 인근 수원시 인계동 오피스 공실률은 0.9%로, 전국 최저 수준인 것으로 파악됐다.


실제 분양성적도 양호한 편이다. 지난해 5월, 동탄2신도시에서 분양한 ‘금강펜테리움 IX타워’ 지식산업센터는 분양 시작 한 달여 만에 완판됐는데 삼성전자 기흥·화성·수원 사업장을 비롯, LG전자 평택사업장 등 다수 대기업이 가까워 수혜 효과를 누렸다는 분석이다.


상업시설 역시 대기업 후광효과를 볼 수 있는 상품으로 평가된다. 지난해 7월 동탄2신도시에서 분양한 ‘동탄역 오슬로애비뉴’ 상업시설은 삼성전자와 동탄테크밸리 기업체가 다수 위치해 있어 하루만에 159개 점포가 모두 완판됐다.


업계에서는 대기업 및 협력업체 종사자 중심의 풍부한 유동인구와 활발한 소비가 인근 상가의 매출 신장을 견인, 수익률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한다고 보는 시각이 많다.


실제로, 서울시에 따르면 LG그룹 본사와 KB증권 등 다수 금융그룹 본사가 위치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역 일대 상권의 경우, 올해 2분기 평균 매출액 (카드사용액) 은 1억1456만1129원으로, 서울시 평균인 5767만914원 대비 2배 가량 높은 수준인 것으로 파악됐다. 유동인구 밀도 역시 1ha당 2만4298명으로, 서울 평균 1만5036명 대비 약 61.6% 많은 것으로 파악됐다.


이 지역 1층 상가 임대료는 올해 3분기 기준, 3.3㎡당 23만1372원으로, 서울 평균 13만3198원 대비 73.7% (9만8174원) 높다. 수익률 역시 1.92%를 기록, 서울 평균 (1.88%) 과 전국 평균 (1.43%) 을 웃돌고 있다.


교보생명 본사 등 다수 기업 본사가 위치해 있는 종로구청역 상권도 유사한 양상이다. 이 상권의 올해 2분기 평균 매출액은 8498만159원으로, 서울시 평균인 5767만914원 대비 47% (2730만9245원) 높은 매출액을 기록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밖에도 1ha당 1만8112명의 유동인구 밀도를 비롯, 1층 임대료 (27만1403원) 과 수익률 (2%) 모두 서울 평균을 웃도는 것으로 파악됐다.


다음으로 산업단지 인근 오피스텔 수익형 부동산도 주목 받는다. 직주근접의 장점 등 거주 여건이 좋아 실수요가 풍부하다 보니 수익률은 오르고 공실률은 낮아 투자자도 주목해서다. 


특히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전매제한 규제도 없어 진입장벽이 낮으며 실수요자뿐만 아니라 투자자도 주목하는 산업단지 인근 오피스텔, 생활숙박시설 등의 매력이 돋보인다. 


풍부한 유동인구로 편의시설이 잘 갖춰진 산업단지 인근 오피스텔은 직주근접성이란 장점을 더해 수요가 탄탄하다. 이에 공실률이 적고 빈집이 생겨도 금세 새 임차인이 들어와 투자수익도 안정적이다. 


또 산업단지 인근 오피스텔의 경우 투자금액 자체가 서울 강남, 도심지역이나 수도권 아파트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다. 여기에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전매제한 규제도 없어 투자 수요의 진입 장벽이 낮은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뿐만 아니라 20~30대 젊은 층 수요자들은 아파트보다 경제적인 부담이 덜하고 원룸에 비해 보안시스템이 잘 갖춰진 오피스텔 선호도가 높다.  


이 같은 장점은 분양 결과에서도 드러난다. 지난해 4월 현대건설이 경기도 안양에 선보인 ‘힐스테이트 범계역 모비우스’ 오피스텔은 622실 모집에 6만 건 이상의 청약통장이 접수돼 평균 105.3대1의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오피스텔은 인근에 안양 벤처밸리, 안양IT단지 등의 첨단 산업단지들이 인접해 실수요자뿐만 아니라 투자자의 주목을 받았다.


같은해 10월 경기도 수원에서 분양한 ‘화서역 파크 푸르지오’ 오피스텔도 평균 64.82대1의 높은 청약경쟁률로 전 타입이 조기에 마감됐다. 이 오피스텔은 수원 제3산업단지, 삼성전자 수원디지털시티 등이 인접해 배후수요가 풍부한 것이 흥행 요인이라는 분석이다.


특히 주변 교통이나 생활인프라 등이 잘 갖춰져 있어 매매가 상승 및 뛰어난 환금성을 기대할 수 있다.  


실제 업무단지와 인접한 오피스텔의 가격 상승률이 뚜렷하다. 서울 강서구 마곡산업단지와 인접한 마곡나루역보타닉푸르지오시티(2017년 2월 입주)의 전용면적 38.33㎡은 지난해 12월 3억3500만원에 거래됐다. 이는 분양가(2억4437만원) 대비 9063만원 상승한 가격이다. 


같은달 주요 업무지구로 꼽히는 영등포구 소재 ‘당산역 효성 해링턴타워(2015년 11월 입주) 전용면적 28.74㎡는 분양가(1억1487만원)에 9013만원의 웃돈이 붙은 2억500만원에 거래됐다. 


업계에서는 직장인 등 1인 가구의 수요가 높아 공실 위험도가 적은 데다 상주·유동인구가 많아 교통, 문화, 쇼핑 등 주거 환경이 뛰어나 생활 만족도가 높은 점이 매매가 상승에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본다. 


마지막으로 수익형 부동산도 옥석가리기에 들어 가면서 가장 뚜렷하게 구분되는 것은 바로 원도심과 신도시인데 최근에는 원도심을 향한 가치 평가가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실제로 신도시의 경우 체계적이고 쾌적한 인프라가 형성되며, 향후 개발호재에 힘입어 미래가치가 높다는 점이 장점이다. 허나, 입주까지 시간이 걸리는 데다 기본적인 생활 인프라 구축까지 많은 단계를 거쳐야 하는 만큼 지역이 자리잡기까지 많은 시간이 소요되기 마련이다.


허나, 구도심의 경우 이미 오래 전부터 형성되어 있는 교통, 교육, 편의시설, 공원 등 인프라 시설을 바로 이용이 가능하다. 여기에 구도심은 이미 시장 상황에 대한 분석이 완료된 만큼 투자 시 상대적으로 안정성이 높다는 장점을 가진다.


지역 안정화까지 시간이 걸리는 신도시보다 이미 안정적으로 자리 잡은 원도심이 투자자들에게 높은 선호도를 받고 있는 추세이기 때문에 최근 지역 내 원도심 수익형 부동산 상품의 경우 프리미엄(웃돈)이 붙어 거래되는 경우도 쉽게 볼 수 있다. 


장경철 부동산일번가 이사는 “최근 수익형 부동산도 양극화 현상이 벌어지고 있는데 지역별, 입지별, 상품별로 나타나고 있다”며 “대기업, 산업단지, 원도심의 경우 탄탄한 배후수요를 배경으로 향후에도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풍부한 배후수요 갖춘 오피스텔, 생활숙박시설 현황


-오피스텔-

가산 IT밸리 메종에떼르넬 조감도

●가산IT밸리 메종에떼르넬=가산IT밸리 투룸 오피스텔인 아파텔 ‘메종에떼르넬’이 골조공사를 완료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서 눈길을 모으고 있다. 오는 2020년 4월에 입주 예정인 ‘메종에떼르넬’은 가산IT밸리 내 상주 중인 16만 근로수요를 품은 풍부한 임대수요로 투자가치가 높이 평가된다. 반경 400m 내 가리봉 로데오거리, 서울디지털운동장, 안양천 산책로, 먹거리촌 등 생활편의시설이 밀집한 우수한 정주여건으로도 호평되고 있다. 또한 시스템에어컨, 빌트인냉장고, 빌트인세탁기 등이 분양가에 포함된 합리적인 가격에 중도금 50%까지 무이자 융자 혜택이 제공된다. 입주 시까지 자금 납부도 필요 없어 입주민들의 자금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사업지가 자리한 가디지털산업단지는 서울 내 1,922,262㎡(약 58만평) 규모로 조성된 국가산업단지로,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기업 육성을 위한 투자를 활발히 진행 중이다. 현재 LG전자와 제일모직 등 대기업을 비롯해 IT, 벤처기업 등 1만 2천여개에 달하는 기업이 입주해있으며, 입주 시 세제 감면 혜택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어 입주 기업이 꾸준히 늘고 있다. 또한 마리오아울렛, W몰, 현대아울렛 등 국내 최대 규모의 아울렛 상권도 가산디지털산업단지 내 로데오 상권에 형성돼있어 현재 상주인구가 약 16만명으로 추산된다. 근로 수요 역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현재 서울시가 ‘글로벌 디지털 수도 2020프로젝트’를 가산디지털산업단지 내에서 적극 추진 중으로, 해마다 100개 이상의 기업이 가산디지털단지 내에 새롭게 입주하고 있다. 오는 2022년까지 1조 1천억원이 투입되는 ‘삼성물류센터’ 부지 역시 가산디지털산업단지 내 자리해 있고, 연내 착공을 목표로 인허가를 추진 중인 신규 현대 지식산업센터도 20개 이상에 달한다. 가산디지털산업단지 내 상주인구는 향후 약 25만명가량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분양 관계자는 “가산디지털산업단지 일원은 임대수요에 비해 주거시설이 차지하는 비중이 작고, 토지도 국가산업단지에 해당돼 주거시설이 조성될 부지조차 턱없이 부족하다”며 “특히, 소형 아파트와 주택이 거의 없는 상황으로, 투룸 아파텔의 경우 공급 물량이 전무하다”고 밝혔다. 이어 “이처럼 수요가 풍부한 반면, 부동산 가치는 타 지역 대비 저평가돼있어 투자 시 시세 차익도 기대할 수 있으며 가산디지털3단지와 가산디지털2단지가 오피스텔에 직접 연결될 전망으로, 인접지의 지가 상승 및 임대료 상승도 기대할 수 있다”고 전했다. 가산IT밸리 메종에떼르넬 오피스텔은 서울시 금천구 벚꽃로 180 일원에 지하 1층~지상 14층 규모로 가시성과 접근성이 뛰어난 대로변 오피스텔로 건립된다. 1층에는 근린생활시설 및 판매시설이 조성될 예정으로, 입주 시 편리한 생활이 기대된다. 전 세대는 투 룸 타입(방 2, 거실, 주방, 화장실)으로 조성되며, 일부 세대에 3베이 설계를 적용해 공간활용도를 극대화했다. 탁 트인 와이드 조망권도 누릴 수 있는 개방형 오피스텔로 층고가 2.6m로 높게 설계돼 개방감도 우수하다. 서부간선도로를 2020년까지 지하화하는 사업이 완료돼 명품 벚꽃길 중 하나로 평가되는 안양천 산책로와 안양천공원을 유수지공원과 함께 오피스텔 앞마당처럼 이용할 수 있게 되면, 쾌적한 주거환경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1·7호선 환승역인 가산디지털단지역이 인접해있으며 가까이 신안산선 개통도 예정해 더블 역세권 오피스텔로도 주목을 받고 있다. 향후 GTX 대안 노선 확정 시, 트리플 역세권이 선사하는 장점도 누릴 수 있게 된다. 서부간선도로, 올림픽대로, 남부순환로, 시흥대로 등 다양한 간선도로에 빠르게 진입할 수 있으며 차량 이용 시 서초와 강남, 잠실 등 비즈니스 지역으로의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2020년 상반기 오피스텔 바로 앞에 두산지하차도가 들어서게 되면, 교통 편의는 더욱 강화된다. 문의 02-6335-8905

여의도 포레디움 광역 조감도

●여의도 포레디움=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1가 107번지 외 4필지에 단층형과 복층형 원룸으로 공급되는 ‘여의도 포레디움’ 오피스텔이 분양을 앞두고 있다. 연면적 4,994.01㎡, 지하 1층~지상 18층, 1개 동으로 총 4가지 타입, 전용면적 20~22㎡에 실사용면적 20~33㎡(복층서비스면적 감안시)으로 중소형 주거상품으로 구성된다. 총 153실로 2~9층은 복층형 72실, 10~18층은 81실로 공급되며 전용률은 약 66~67%선이고 총 주차대수는 79대다. 슬라이딩 도어 설치로 침실공간 분리 빌트인 가구배치로 수납공간 확보로 공간활용이 극대화 실외기 및 보일러실 별도 공간설치로 수납공간이 추가 확보된다. '여의도 포레디움'의 강점은 교통이다. 현재 지하철 노선이 3개가 지나는 이른바 트리플 역세권으로 1호선 영등포역 5번 출구에서 430m에 위치, 1호선과 5호선 환승역인 신길역 3번 출구에서 230m에 위치한 여의도 포레디움은 올림픽대로, 서부간선도로, 노들길 등 도심, 외곽 광역접근성으로 우수한 위치다. 향후 예정된 골드라인 교통 호재도 많다. 우선 여의도와 경기도 안산시를 잇는 지하철 신안산선 영등포역이 2024년 개통할 예정이다. 여의도에서 안산 한양대역까지 이동하는 데 기존 100분에서 25분으로 줄어든다. 인천 송도에서 여의도를 거쳐 경기 남양주 마석을 잇는 GTX(광역급행철도)-B노선이 개통하면 여의도에서 청량리는 35분에서 10분, 송도까지는 82분에서 27분대로 각각 이동이 가능하다. 현재 자동차로 올림픽대로에 진입하기도 쉬워 서울 강남이나 김포공항, 인천공항으로 다니기에 편리하다.편의 및 생활 인프라도 좋다. 최고, 최적의 위치 주민센터, 우체국은 물론 신세계, 롯데백화점, 타임스퀘어 등 편의시설 근접해 있으며 여의도공원, 샛강생태공원, 영등포공원이 주변에 근접해 있다. 영등포로터리 고가철거 예정으로 녹지공간인 공원이 조성되면 탁트인 시야와 퀘적한 환경이 제공된다. 배후 수요도 풍부하다는 평가다. 여의도에 직장인만 20여만명이 근무하고, 배후 상주 인구도 15만여명으로 추산돼 좋은 투자 여건을 갖추고 있다. 시행사는 포레디움, 시공은 태산종합건설, 자금관리는 아시아신탁(주)이 각각 맡았다. 계약금 10%, 50% 중도금 무이자 혜택이 주어지며 준공은 2021년 12월 예정에 있다. 문의 010-2337-8205

종로 휴스턴 오피스텔 조감도

●종로 창경궁 휴스턴=서울 종로구 원남동 일대 18년만의 공급되는 종로 창경궁 휴스턴 오피스텔이 분양중이다. 종로 창경궁 휴스턴 오피스텔 사업지는 서울 종로구 원남동 66-60번지 일원으로 좌측에 종묘, 우측에 이화사거리, 서울대학교병원과 종로 5가역을 전, 후로 거느리고 있다. 종로 휴스턴 오피스텔은 지하 3층, 지상 9층 3개동으로 A동은 오피스텔 48실, B동은 오피스텔 42실, 근린생활시설 1실 C동은 오피스텔 40실로 오피스텔 총 130실, 근생 1실과 73대의 주차시설이 공급된다. 입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하여 A, B, C동 옥상에 도심의 풍경을 만끽 할 수 있는 자연 친화적 옥상공원을 조성 예정이다. 전용면적 17.98㎡~34,25㎡(5.44평~10.37평형), 12개 Type, 총 130세대 중 수요층의 선호도가 가장 높은 1.5 Room형이 93세대로 희소가치를 극대화시켰다. A동 배치도로 대부분의 세대가 남향 위주로 배치되었으며 일부 세대는 종묘와 창경궁을 바라 볼 수 있는 탁월한 조망권까지 확보했다. 집 밖에서도 휴대폰이나 인터넷을 이용하여 가스, 조명, 난방 등을 제어 할 수 있고 부재중방문자 영상 녹화 등이 가능한 네트워크 씨스템이 세대별로 설치되기 때문에 방범에 예민하신 거주자들의 만족도도 높은 편이다. 우선 교통환경도 좋다. 지하철 1호선 종로5가역이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하철 2, 4, 5호선 이용이 용이한 쿼트리플 역세권으로 서울 전 지역 어디든 빠르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고 1, 3호 터널 등을 이용, 강남권 접근이 수월하며 율곡로, 종로, 세종로 등 사통팔달의 교통환경이라 할 수 있다. 다음으로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학생 자녀가 있는 수요자들은 교육환경을 살펴보지 않을 수없는데 도보로 통학이 가능한 인접 거리에 효제초, 서울사대부속초, 서울사대부속여중, 홍익대 대학로 캠퍼스 등 강남 8학군에 버금가는 명문교들이 위치했다. 또 생활 및 편의시설도 좋다. 종로 휴스턴 오피스텔 인근에 광장시장, 쥬얼리타운 등 서울을 대표하는 상권, 대학로에 소극장들도 다수 위치, 쇼핑과 문화생활을 함께 누릴 수 있을 뿐 아니라 서울대병원 등 의료시설도 인근에 다수 위치하고 있으며 특히, 창경궁, 종묘, 청계천 산책로 등 쾌적한 자연환경으로 생활에 불편함이 없는 환경을 갖추고 있다. 마지막으로 풍부한 임대수요 종로 휴스턴 오피스텔은 대중교통 접근성 우수, 1인가구 밀집,동대문상가, 서울대병원, 현대그룹 본사등 10만여개 업체 종사자 70여만명, 3만여개 점포 종사자 20여만명의 직주근접 수요층을 비롯하여 100여만명 이상의 풍부한 수요층을 보유, 향후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고임대수익 창출이 가능하다. 입주 년도 및 전용면적에 따라 다소 차이를 보이고 있으나 10년 이상 노후 된 오피스텔의 경우 1Room 기준 보증금 1,000만원, 월세70만원대, 신축 오피스텔의 경우 보증금 1,000만원, 월세 90만원대를 형성 하고 있으며 1.5Room과 2Room은 매물이 없는 관계로 임대시세 조차 형성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사업지 주변 아파트 최근 실거래가는 분양가 대비 약 2배가량 상승한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종로 휴스턴 오피스텔은 서울 중심의 역대 왕들의 쉼터, 풍수지리학자들이 선정한 최적의 입지 여건은 물론, 주변 오피스텔 실거래가 대비 약 15% 저렴한 3.3㎡(평당)  2,500만원대의 합리적인 분양가와 더불어 중도금 무이자 등 파격적인 조건을 제시하고 있어 투자자는 물론 실수요자들 모두 관심이 높은 상품이라는 평가다. 문의 1811-8685


-생활숙박시설-

인하 한양아이클래스 이미지

●인하 한양아이클래스=인천시 남구 용현동 573-7번지 외 1필지 일반상업지구에 생활형 숙박시설인 '인하 한양아이클래스'가 분양중이다. 연면적 20,838.41㎡, 지하 4층~지상 24층 규모로 생활형 숙박시설 493실 및 근린생활시설 27호실이 공급되며 일부층은 오션뷰가 가능하다. 주차대수는 159대, 전용면적 20.02~40.10㎡, 총 11타입으로 주력은 A타입(20.07㎡)으로 333실에 달한다. 내부시설로는 커뮤니티공간인 지상 24층 휴식공간 정원(바베큐장), 호텔급 럭셔리 설계가 적용되며 지하 1층 코인세탁실, 북카페, 지상 4층 휘트니스센터, 개별창고도 제공된다. ‘인하 한양아이클래스’는 직장인은 물론 대학생과 관광객까지 수용하는 생활형 숙박시설로 장·단기 숙박을 통한 임대수익 창출이 가능한 수익형 부동산이다. 특히 ‘인하 한양아이클래스’는 수인선 숭의역 1번출구와 도보 2분거리(100m)며, 숭의역을 중심으로 국철 1호선 도원역과 약 1km거리이며 신포역, 인하대역, 동인천역, 제물포역 등 지하철 이용이 용이하다. 또한, 제1경인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와 제2외곽순환도로를 통해 인천시내 전역은 물론 서울까지 이동이 편리한 광역교통망을 자랑한다. 인하 한양아이클래스는 수인선 숭의역 1번 출구와 가까운 역세권으로 교통과 교육, 생활평의시설 등이 모두 우수한 지역으로 주변 개발계획도 많은 곳이다. 사업지 주변에 숭의운동장 도시 개발 사업과 여의주택재개발사업, 용마루지구 도시환경개선사업 등 다양한 개발계획을 가지고 있다. 인근으로는 연면적 6만6805㎡에 달하는 ‘골든하버 프로젝트(인천항 신국제여객터미널)’가 2019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조성 공사가 진행 중이며, 특히 ‘인천항 신국제여객터미널’은 향후 각종 쇼핑·레저시설이 결합되어 있는 복합관광 휴양단지인 ‘인천항 골든하버’가 함께 개발될 예정이다. ‘인천항 골든하버’ 준공 시 연간 약 300만명 이상의 유동인구가 확보될 예정으로 ‘인하 한양아이클래스’의 임대수익을 극대화 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주변 인프라와 임대수요도 풍부하다. 이마트, 홈플러스, 인하대병원, 현대유비스병원, 인천기독교병원, CJ제일제당, 한진 물류센터 등 19만 이상의 임대수요가 밀집해 있으며 인천 남구는 대학생 및 직장인의 1인가구를 위한 주거공간 공급이 절대 부족한 지역으로 꼽힌다. 반경 1km이내 용현초, 신광초, 신흥여중 등 다수의 교육시설 환경도 우수하다. ‘인하 한양아이클래스’ 분양 관계자는 “인하 한양아이클래스는 역 출구와 인접하고 있는 초역세권 입지적 장점뿐만 아니라 향후 각종 개발호재들의 직접 수혜가 기대되는 수익형 부동산이다”며 “특히 아파트와 달리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다주택자·주택담보대출·전매제한 등의 각종 규제와 무관하게 분양받을 수 있는 장점으로 수요자들의 높은 호응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계약금 10%, 중도금 무이자 혜택과 실투자금 4,000만원대로 투자가 가능하다. 문의 010-2732-9283

힐스테이트 하버하우스 조감도

●힐스테이트 하버하우스=인천내항 개발, 수인선(2020년 개통 예정) 등 미래가치 품은 힐스테이트 하버하우스 레지던스가 ‘돌풍예감’을 예고하고 있다. 실제로 힐스테이트 하버하우스는 인천내항 개발사업을 기점으로 환골탈태 예정인 인천 원도심에 자리해 미래가치가 뛰어나다는 평가다. 인천내항 개발지 일원과 맞닿아 있어 개발사업 진행되면 그 수혜를 누릴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내항 개발사업은 해양수산부 및 인천시 역점 사업 중 하나로 3㎢에 달하는 면적을 해양문화지구∙복합업무지구∙열린주거지구∙혁신산업지구∙관광여가지구 등 5대 특화지구로 선정해 개발하는 것이다. 힐스테이트 하버하우스는 교통호재도 뛰어나다. 수인선(수원-인천간 복선전철)이 2020년12월 개통 예정으로 개통되면 힐스테이트 하버하우스에서 도보로 숭의역, 신포역을 통해 수원역까지 빠른 시간 안에 이동할 수 있다. 또한 경인고속도로 일반화사업, 인천발 KTX사업이 예정되어 있다. 아울러 수도권 제2외곽순환도로(2025년 예정), GTX-B 예타 통과 등 교통호재가 잇따라 있어 교통망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업계 한 관계자는 “42층 초고층으로 건립되는 힐스테이트 하버하우스는 희소가치 높은 하버뷰 및 오션뷰 프리미엄과 함께 일대 랜드마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문의 010-2732-9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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