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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보고 결정하는 후분양 아파트 3040세대 주목

전세계적인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경기침체 상황에서도 ‘영끌족’이라 불리는 3040세대의 내집마련 열기는 뜨겁다. 


최근 두드러지게 나타난 현상을 보면 3040세대는 자금이 적게 드는 중소형 아파트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것으로 나타났다.  


중소형 아파트는 신혼부부 혹은 1자녀를 가진 3040세대에게 큰 인기가 있다. 특히 3040세대가 아파트 시장의 ‘큰손’으로 등극하고 있다.  


특히 즉시 입주가 가능한 후분양 중소형 아파트들이 3040세대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선분양 단지의 각종 하자가 끊이질 않아 사회적 문제로 이어지는 가운데 최근 주변 환경이나 내부를 꼼꼼히 살피며 직접 보고 결정하는 후분양 단지가 실수요자들에게 관심을 끌고 있다.

견본주택을 열고 선분양을 하는 경우 유니트 내 작은사이즈의 가구를 배치하거나 유상옵션임에도 발코니 확장형만 전시하는 등 뻥튀기 된 견본주택 전시로 수요자들의 판단력을 흐려지게 하는 경우가 많다.


반면 후분양 단지는 이미 완공된 단지를 보고 계약을 결정하기 때문에 부실공사와 하자 발생가능성이 낮으며, 배치나 평면 등을 자세하게 확인할 수 있고 분양 받은 후 빠르게 입주할 수 있다는 점에서 실수요자들의 선호가 높게 나타난다. 


또한 사업주체가 탄탄한 자금력과 안정성을 바탕으로 한 기업일 가능성이 높다. 이에 따라 시행사와 시공사의 부도나 파산의 위험성이 적어 입주자들의 불확실성에 대한 불안감도 덜어준다.


장경철 부동산일번가 이사는 "1~2인 가구 증가와 가족구성의 소핵화 현상으로 중소형가구가 빠르게 늘어나면서, 분양시장에서도 중소형 평형 후분양 아파트가 수요자 관심을 받고 있다“며 ”특히 최근 공급에 나서는 중소형은 대형에 비해 가격 부담이 덜하면서도 공간 활용도를 높여 합리적인 공간을 선호하는 3040세대 수요자 사이 큰 호응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후분양으로 공급중인 중소형 아파트 현황

목동 에버하임 투시도

●목동 에버하임=서울시 양천구 목동 966번지 일대에 3억원대로 시작하는 소형 아파트인 목동 에버하임이 분양중에 있다. 총 117세대가 공급되며 지하 3층에 지상 11층으로 소형 아파트인 공동주택이 3층~11층에 배치되고 지하 3층~지하 2층 자주식 주차장 114대가 가능해 사실상 전세대 주차가 가능한 셈이다. 총 7타입, 1~2인 가구 선호도가 높은 원룸과 투룸으로 공급되며 실사용면적(전용면적+서비스) 기준으로 30.40㎡~56.51㎡이며 9호선 급행이 서는 염창역 4번출구 도보 2분거리 역세권 입지다. 9호선 급행을 이용시 당산역 11분, 여의도역 14분이면 도달이 가능하고 강북횡단선이 개통예정에 있는 9호선 등촌역도 도보로 이용이 가능하다. 계약과 동시에 입주가 가능한 후분양 아파트로 염창초, 백석초, 등촌중 등 우수한 교육환경과 목동 깨비시장, 목동 제일시장, 이마트 가양점, 팩토리 아울렛 등 편리한 생활인프라도 갖췄다. 압도적인 임대수요도 확보했다. 김포공항 및 마곡지구 등 약 16만명, 여의도 금융산업 종사자 약 15만명, 목동 IT등 약 8.6만명, 상암 DMC 미디어산업 약 4.4만명 등 풍부한 임대수요를 확보했다. 목동문화체육센터와 목동 중합 운동장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양천구 및 강서구, 마포구 일대의 생활 인프라를 누리기에 적합하고 김포국제공항도 멀지 않다. 공항대로로 올림픽대로까지 차량 10분이면 진입할 수 있으며, 편리한 교통 외 생활 편의성도 우수하다고 평가 받고 있다. 교통호재 및 개발호재도 풍부하다. 월드컵대교가 오는 12월에 개통예정에 있고 강북횡단선(목동~청량리 2021년 착공예정)과 원종홍대선(서부광역철도) 개발 예정에 있으며 인근 양천구 목3동이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선정되었다. 문의 010-2732-9283

등촌 퀸즈포디엄 삼익 광역 조감도

●등촌역 퀸즈포디엄 삼익=서울시 강서구 등촌동 511-4번지 일대에 즉시 입주 가능한 소형 아파트인 ‘퀸즈포디엄 삼익’가 공급중이다. 9호선 등촌역 역세권에 조성되는 투룸 및 스리룸 후분양 아파트 ‘퀸즈포디엄 삼익’이 인근 시세대비 낮은 분양가로 책정되었다. 퀸즈포디엄 삼익은 서울 지하철 9호선 등촌역이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우수한 교통여건을 갖추고 있으며, 지하철을 이용하여 여의도까지는 10분대, 강남은 20분대에 도착이 가능하다고 전하고 있다. 특히 9호선이 연결되는 마곡지구는 LG사이언스 파크를 비롯한 34개 대기업 등 약 61개 기업이 입주할 예정으로 마곡지구의 배드타운 입지에 위치한 등촌동이 떠오르고 있으며, 풍부한 배후수요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할 수 있어 등촌역 인근에 만들어지는 등촌 스톤힐 아파트의 수요도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퀸즈포디엄 삼익’은 지하 2층에 휘트니스센터 등의 편의시설이 제공되며 풀옵션 빌트인(에어컨, 냉장고, 공기청정기 등)의 혜택과 비교적 가벼운 분양가로 내 집을 마련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지하 2층에서 지상 최고 14층, 총 2개동으로 구성예정 중인 ‘퀸즈포디엄 삼익’은 104세대 로 A, B, C, D 타입, 전용면적은 ▲31.82㎡ 26세대 ▲32.07㎡ 26세대 ▲46.33㎡ 26세대 ▲47.77㎡ 26세대로 구성된다. 봉제산의 숲세권 안에 들어 쾌적한 환경을 자랑하며, 특히 목동문화체육센터와 목동 중합 운동장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강서구 및 양천구, 마포구 일대의 생활 인프라를 누리기에 적합하고 김포국제공항도 멀지 않다. 공항대로로 올림픽대로까지 차량 10분이면 진입할 수 있으며, 편리한 교통 외 생활 편의성도 우수하다고 평가 받고 있다. 특히 1km 이내에 이마트, 홈플러스, NC백화점, 현대백화점 등이 인접해 있어 생활 인프라가 안정적이고 등촌초등학교, 백석중학교, 영일고등학교가 모두 도보 5분 정도 거리에 위치해 있어 학세권을 형성하고 있다. 교통 및 개발호재도 풍부하다. 강북횡단선(목동~청량리 2021년 착공예정)과 원종홍대선 개발 예정에 있으며 인근 양천구 목3동이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선정되었다. 입주는 2020년 4월예정이며 자금관리는 무궁화신탁이 맡았다. 문의 02-6082-1109

원종 길성그랑프리텔 투시도

●원종 길성그랑프리텔=중소형 단지이면서도 서울생활권에 초역세권 입지를 자랑하는 ‘원종 길성그랑프리텔’이 분양을 앞두고 있다.  전 세대가 전용 면적 55~71㎡의 중소형 면적으로 구성되었으며 이 단지는 재건축사업으로 대지면적 2,600.10m², 연면적 18,495.74m²로 지하 2층~지상 14층 규모다. 총 178가구로 아파트 155세대, 오피스텔 23실 구성이고 이 중 조합원분을 제외한 아파트 86세대와 오피스텔 22실이 일반 분양된다. 타입별로 ▲55A타입 21가구 ▲55A1타입 6가구 ▲55A2타입 7가구▲55A3타입 11가구 ▲69B2타입 30가구 ▲71B1타입 11가구로 구성되어 있다. 분양 관계자는 " 원종 길성그랑프리텔은 장점은 편리한 교통으로 인한 서울 접근성이다. 단지에서 도보 2분거리에 2021년 완공 예정인 대곡소사선 원종역이 위치해 있다. 거기에 GTX- a,b 노선환승도 원종역에서 1~3정거장이면 가능해 서울주요지역은 물론 수도권 전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해 진다. 여기에 오정초, 원일초, 원종고 등 교육환경도 뛰어나고 홈플러스, 부천제일시장 등 생활편의 시설도 즐비해 투자 가치는 물론 생활 가치 또한 뛰어나다"고 말했다. ‘원종 길성그랑프리텔’은 2020년 3월 준공한 후에 분양을 시작한 선시공 후분양 아파트다. 선시공 후분양 아파트의 가장 큰 장점은 대기기간 없이 바로 입주가 가능하다는 점과 분양 받을 곳을 직접보고 결정 할 수 있다는 점이다. 원종 길성그랑프리텔은 오는 4월 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같은 달 7일 일반 1순위, 8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이후 특별공급 및 일반 1·2순위 모두 동일하게 당첨자발표 16일, 서류접수 17 ~ 22일, 계약 체결 27~29일 예정이다. 문의 032-677-6788

제이원 클래시움 투시도

●제이원 클래시움=제주도 서귀포시 동홍동 181-1번지 외 2필지 일대 후분양 아파트 ‘제이원 클래시움’을 공급하고 있다. 제이원 클래시움은 100% 후분양 아파트로 실물 확인은 물론이고 즉시 입주와 임대가 가능하다. 건설사와 함께 1대1 맞춤형사전전검과 스마트보수를 진행하기 때문에 입주 시 분쟁을 겪을 일도 없다. 분양가 상승과 구매자금 조달 부담 등 후분양 아파트의 단점도 보완했다. 이자 등 모든 금융비용을 이미 건설사가 지급해 선분양보다 저렴한 분양가다. 분양 관계자는 “제이원 클래시움은 실물 확인 후 입주가 가능하고 합리적인 분양가에 뛰어난 상품성을 누릴 수 있는 매력있는 아파트”라며 “게다가 서귀포 명품 주거입지인 동홍동 주거중심에 위치해 주목받는다”고 설명했다. 단지는 지상 1층~9층 1개동, 전용면적 55㎡~113㎡ 총 59세대 규모이다. 구성원들의 취향에 맞게 선택 가능한 25가지 다양한 타입으로 구성됐다. 서귀포 앞바다와 한라산의 자연환경을 한번에 감상할 수 있는 옥상스카이공원을 입주자 모두 이용할 수 있으며, 전세대 최고급마감제와 빌코니 확장 등 다양한 무상옵션으로 수요자들의 삶의 질은 높이고 부담을 덜어줄 예정이다. 각종 첨단 시스템도 갖추어 거주자에게 편의도 제공할 계획이다. 등록차량번호인식으로 자동 개폐되는 SmartCarGate 주차관제시스템과 무선 통신을 이용해 가정의 각종 시설을 제어 할 수 있는 홈오토메이션 시스템도 갖췄다. 단지대형게이트웨이, 디지털방송수신, 초고속정보통신까지 완벽하다. 주차장과 1층 로비, 엘리베이터, 주현관에는 안심고화질 CCTV이 설치돼 있고, 전세대 최첨단 디지털도어록과 세대로 진입하는 1층 로비에는 디지털 자동문시스템도 갖춰 입주민들의 보안과 안전을 강화했다. 문의 1566-4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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