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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의 글쓰기

by 작가 안나

오랜만에 글을 쓴다.

타자 치는 느낌만 들어도 기분이 좋다.

하얀 백지에 예쁜 글씨가 쓰여지고 에어컨 바람이 부는 쾌적함이 좋다.


쓰고 싶은 말이 너무 많고

기록 하고 싶은 글도 너무 많은데

주제에 맞춰서 써야 하나 싶어서 글이 머뭇거린다.


이렇게 2년만에 다시 찾아온 글을 쓰는 시간에 감사한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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