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눈 속에 보랏빛 꽃별이 들어온다.
코끝에 흐르는 옅은 웃음
마음이 아리도록 이쁜 꽃빛이 가득하고
손길이 닿으면 꽃물이 든다.
오늘 하루도 눈 맞춤을 시작으로 꽃들의 아름다움은
내 마음속에 머물러 있다.
식물과 함께 노지와 실내로 오가는 식집사 입니다. 매일 성장하고 변화하는 모습과 일상들의 관찰과,이제라도 삶의 방향을 바꾸어 볼려고 기록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