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에서 6일차-1월 15일 수요일
오늘은 날씨가 매우 안 좋다.
그래서 집에서 바깥 풍경을 보면서 하루를 보냈다.
넷플 드라마 중 뭐 볼 것이 있는지 살펴봤다.
친구가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가 괜찮다고 한 것이 기억이 나서 보기 시작했다.
이 드라마를 보기 전에 전혜진과 수영이 나오는 ‘남남’ 이라는 드라마를 봤다.
전혜진을 볼때마다 왠지 이선균이 생각나서 짠하고 슬픈 마음이 든다.
하지만 둘다 연기를 너무 잘하고 내용도 나쁘지 않아서 재미있게 봤다.
박보영과 연우진이 주인공으로 나오는 정신병동~ 이 드마라도 처음 시작부터 흥미로워 보인다. 계속 기대가 되는 드라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