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백청'을 막기 위한 일자리 정책이 절실하다.

동아일보 사설, 20대 취업자도 고용률도 마이너스... 늘어나 ''장백청

by 지식나눔

(동아일보 사설) 20대 취업자도 고용률도 마이너스... 늘어나는 '장백청'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690241?sid=110


(핵심키워드 : 20대 취업자 수 감소, 경력직 중심 채용 확산, 양질의 청년 일자리 마련 정책 필요)


장기 구직 활동을 포기하고 쉬고 있는 장백청(장기 백수 청년), 전업자녀(취업하지 않고 부모와 동거하는 자녀) 문제가 심각하다. 이를 해결하기 위한 정부의 청년 일자리 정책 마련이 필요하다.


1. 20대 고용현황을 보면,

- 지난해 20대 고용률이 5년 만에 감소로 돌아섰다.

- 인구 감소 등의 영향으로 3년 연속 20대 취업자 수도 줄고 있다.

- 국가데이터처에 따르면, 지난해 20대 취업자 수는 전년보다 17만 명 감소한 344만 명이었다.

- 학교를 졸업한 청년들이 첫 직장을 구하는 기간이 2020년 10개월에서 지난해 11.5개월로 길어졌다.

- 구직을 포기하고 그냥 쉬는 20,30대도 2003년 통계 작성 이후 최대다. 이들 중 절반이 1년 이상 쉬고 있다.


2. 청년 일자리 문제 원인은

- (일자리 감소) 인공지능(AI) 등 신기술이 사람의 일자리를 빠르게 대체하고 있다.

- (채용 형태 변화) 신입 채용보다 경력직 중심 채용이 확산되면서 청년 일자리 문턱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어서 이다.


3. 이러한, 청년 일자리의 심각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3가지 측면의 개선 대책이 필요하다.

- (일자리 확충) 먼저, 청년들이 선호하는 대기업과 서비스 분야의 양질의 일자리를 확충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 경제 정책의 최우선 순위를 청년 일자리에 두고 투자와 서비스산업의 진입 규제를 풀어 양질의 일자리를 많이 만들어야 한다.

- (지원 효율화) 다음으로, 지원시스템 재설계가 필요하다. 기업과 연계된 일자리 매칭을 위한 청년 맞춤형 취업지원 제도, 시장 진입규제, 노동 환경, 금융지원 환경을 체계화해야 한다.

- (경쟁력 강화) 마지막으로, AI 등 신기술에 대응하기 위해 청년 맞춤형 교육과 취업지원 시스템도 필요하다.


(노동시장 이탈 청년 종합대책) 3가지 개선대책 외에도 노동시장에서 이탈한 청년들을 위한 청년 일자리, 주거, 부채, 건강 등 실태를 파악하고 종합대책을 내놔야 한다.


청년 일자리 해결을 위해서는 저리대출 같은 단기 처방인 금융지원보다는 근본적인 해결책인 양질의 일자리가 반드시 필요하다.


4. 나의 생각

- 청년 일자리 문제는 점점 더 심각해지고 있다.

-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국가경제 활성화, 청년 맞춤형 일자리 확충, 기업과 청년 간 일자리 매칭(연결) 플랫폼 구축, 청년들의 경쟁력 강화와 일에 대한 인식 개선이 필요하다.

- 즉, 청년 일자리 환경을 만들고 체계적인 지원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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