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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의 놀라운 효과

감사하기를 하면 깊은 행복감을 느낄 수 있다

by 지식나눔

나는 요새 매일 3가지 이상 감사적기를 하고 있다.

감사하기를 하면서 깊은 행복감을 느낀다.


먼저 나를 용서하고 다른 사람을 용서하는 마음이 생긴다.

그런 용서의 마음은 이내 자기와 다른 사람을 수용하고 존중하는 마음이 자라게 한다.


감사하기는 또 긍정적 정서를 만들어 낸다.

자신에게 닥치는 온갖 역경과 어려움을

오히려 도약의 발판으로 삼는다.


부정적 정서, 두려움, 좌절감은 깊은 한숨이

입에서 나오게 한다.


요새는 한숨이 나올 말을 들어도

이내 긍정적으로 내용을 바꾸어 생각한다.

그리고 마음속으로 극복할 수 있는 힘을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속삭인다.

그럼 신기하게도 다시 힘내 살아갈 용기가 생긴다.


그래서 오늘도 감사합니다를 습관처럼 말한다.

그리고 그런 습관은 삶이 되고 있다.


오늘 눈이 왔다.

찬 바람과 함께 눈이 참 사납게 내 몸에 부딪혔다.

하지만, 저 멀리서 희미하게 빛을 비추면서 다가오는 버스를 보고 이내 감사합니다라는 말이 나왔다.

추운 겨울을 함께 버티며 이겨내는 펭귄처럼

우리는 서로 기대어 힘을 주고 있다.

함께 할 때 감사합니다는 더 힘을 얻는다.


'감사합니다.'라고 말할 때 나는 느낀다. 역경을 극복하는 힘(마음의 근력), 회복탄력성이 강화되고 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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