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치유지도사2급 자격증 인터넷으로 빠르게 조건 갖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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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1.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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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치유지도사2급 자격증 취득하려면
관련 학과로 학위가 있거나
치유의 숲이나 산림치유프로그램을
기획했던 경력이 있어야 된다는데
저는 전문대를 나오기도 했고
이제야 노후를 대비할 겸
준비를 하려고 하는거라
아무것도 해당되는게 없어
어떻게 해야될 지 막막했지만
인터넷 강의 듣고 빠르게 조건 갖춰
산림치유지도사2급 양성과정을
밟을 수 있었습니다!
이전에는 2년제 대학을 졸업하고
회사를 다니고 있었는데요
어느덧 시간이 지나
정년을 대비할 나이가 되었죠
취미로 등산이나 휴양림에 가서
힐링을 하던게 생각나서
이쪽으로 갈 수 있다면
괜찮을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어떤지 살펴보니까
앞으로 전망도 괜찮다고 하길래
어떻게 하면 되는건지
하나씩 찾아보기 시작했습니다
일단 지금 아무것도 없는 상태로
이직을 하는건 불가능하니까
뭐라도 준비를 해야겠다고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산림치유지도사2급 자격증 이라는걸
갖고 있으면 된다고 하더라고요
더 높은 급수도 있었지만
경험도 많이 필요하고
대학원에 가야 된다고 하길래
한단계 낮은 2급을
취득해주기로 했습니다
산림청에 들어가서 확인해보니
조건을 갖춘 다음
양성과정을 밟게 되면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서
발급을 받을 수 있다는데
교육을 들으려면 관련 전공으로
학사학위를 가지고 있거나
실무 경력이 4년 이상은
있어야 된다고 했죠..
이제와서 대학에 다시
들어갈 수도 없는 노릇이고
당장 이직을 하는 것도
불가능하다 보니까
어떻게 해야 될 지
고민이 많이 되더라고요
다른걸 알아봐야 되나 싶던 찰나에
국가기술자격증을 갖고 있으면
산림치유지도사2급에
도전할 수 있다는걸 알게 되었어요!
조경이나 식물보호 아니면
산림기사 같은
국가기술자격이 있으면
산림치유지도사2급 자격증
양성과정에 지원할 수 있다고 하는데
처음에는 그냥 공부를 해서
시험을 보면 되는줄 알았지만
이것도 산업인력공단에서 요구하는
요건을 먼저 갖춰야 되더라고요
관련 전공으로 4년제를 나왔거나
경력 4년은 있어야 된다길래
결국은 대학에 들어가는게
유일한 방법이겠구나 싶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나이에 젊은 학생들이랑
입시를 경쟁해서 의료나 보건
산림 쪽으로 진학하기엔
솔직히 공부를 오래 쉬었다 보니까
자신이 없었기도 했고
만약 학교에 들어간다고 해도
4년 이상은 있어야 됐죠
게다가 지금 다니고 있는 회사는
그만둬야 통학이 가능하니까
이걸 해결할 수 있는
다른 방법은 없는지 살펴봤습니다
그러다가 평생교육제도라는 걸
활용하게 된다면
인터넷으로 강의를 듣고
빠르게 조건 갖춰서
기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산림치유지도사에 도전할 수 있다길래
이건 어떻게 하는건지 궁금해서
바로 찾아보기 시작했습니다
교육부에서 운영하고 있는
온라인 대학 과정이라고 하는데
이게 일반 학교에서 수업을 들은거랑
똑같이 인정을 해주고
학력도 얻을 수 있는 거였어요
140점을 만들어주면 관련 학과로
학위증도 받을 수 있다는데
그 중 106점만 갖고 있어도
큐넷에서 졸업예정자 신분으로
원서를 받아준다고 하더라고요
이걸 활용하면 굳이 통학을
하지 않아도 되는거라
직장 다니면서도 충분히
산림치유지도사2급 자격증
도전할 수 있었습니다
따로 준비해야 될 것도 없이
고졸이면 누구나 쓸 수 있었고
나이가 있어도 할 수 있도록
만들어 놓은 평생교육이라
난이도 자체도 일반 학교보다
훨씬 낮은 편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산림경영이나 조경기사 공부를
병행해도 괜찮을 것 같았습니다
게다가 이건 기간을 줄여서
빠르게 끝낼 수 있었는데
원래 처음부터 106점을 모으면
2년 넘게 걸리는 거였지만
저처럼 전문대를 나온 사람이라면
이전에 들었던 걸
그대로 가져올 수 있었어요
여기에 멘토님이 안내해주신
간단한 자격증을 따주니까
한학기 3개월 반만 수업을
들어주면 끝이었습니다!
산림치유지도사2급 자격증
준비하는 기간도 얼마 안걸리길래
본격적으로 인터넷 강의 들으면서
점수를 모아주기 시작했는데요
처음에는 너무 어렵지 않을까
걱정스러운 것도 있었지만
막상 해보니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편리하게 되어 있더라고요
따로 정해져 있는 시간표 없이
올라오는 동영상을 보면 되는거였는데
보통 낮에는 일을 하니까
퇴근하고 하나씩 챙겨줬어요
이 때 식물병리학이나
잡초방제학 같은
기사 필기 시험 준비를
미리 해주기도 했는데
가끔씩 바쁜 일정이 생기거나
약속 때문에 놓치더라도
2주 안에만 들어준다면
출석으로 인정이 되는거라
다른 날 여러개를 한꺼번에
들어줘도 상관 없었습니다
물론 이렇게 수업만 듣는다고
이수를 할 수 있는건 아니었고
과제랑 중간 기말고사 같은
시험까지 응시를 해줘야 됐는데
솔직히 산림치유지도사 준비에
신경을 쓰고 있었다 보니까
점수가 너무 낮게 나오진 않을까
걱정스러운 것도 있었어요
그런데 이 때 옆에서 멘토님이
도움 되는 정보랑 노하우를
알려주신 덕분에
적당히 챙겨주기만 하더라도
무난하게 넘어갈 수 있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