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셉 자격증 빠르게 조건 갖춰 운동사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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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9.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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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셉 자격증 시험을 보기 위해서는
응시에 필요한 조건이 있어서
먼저 갖춰야 가능하다는데
운동사 자격연수 과정을 수료하거나
국가자격증이 있어야 되더라고요
하지만 시간이 오래걸려서
빠른 방법은 없는지 찾아보다가
인터넷으로 강의를 듣고
전공자로 인정을 받아서
스펙도 더 갖추면서 카셉 시험을
응시할 수 있다는 방법을 찾아
그걸 통해 자격증을 취득하고
운동사 준비를 할 수 있었습니다
이전에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 진학을 안했었는데
운동을 좋아했다보니 취업을
피트니스 센터에 하게 되었어요
헬스 트레이너로 일을 하는게
적성에도 맞고 좋았지만
처음에는 몰랐던 부분들이
조금 걸리지 시작했습니다
학력적인 부분도 그랬고
스펙적으로도 있는 게 없어
이걸 더 개선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그러던 중에 알게 되었던 게
대한 운동사 협회에서 주관하는
KACEP 카셉 자격증이라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이게 민간 자격증이긴 하지만
스펙으로 인정을 많이 받고
이력서에 쓴다면 취업이나
이직을 하는 데 우대사항을
받을 수 있다길래 어떻게 하면
취득할 수 있는지 알아봤어요
일단 기본적으로 체육이랑
관련된 전공으로 대학교를
졸업한 학력을 가지고 있거나
운동사 자격연수를 수료해야
된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고등학교만 졸업했기에
처음부터 다시 입시준비를 해서
대학교에 들어가야 되는데
그건 아무래도 현실적으로
당장 하고 있는 일을 그만둘 수 없어
부담되는 부분들이 많기도 했고
만약 준비를 한다고 하더라도
좋은 점수를 받아 입학하는 게
쉽지 않아보였습니다
그렇다고 카셉 자격연수를
선택하는 것도 1년에 한 번이라
이걸 하는 것도 힘들어서
막막하기만 했습니다
그게 아니면 경력이 3년 이상
필요하다고 하는데
그냥 아무것도 안하고 기다리면서
연차를 쌓기에는 커리어가 걱정이었죠
그래서 빠르게 만들 수 있는
다른 방법은 없는지 찾아보다가
온라인으로 강의를 들어서
빠르게 체육분야 전공자로 졸업해
자격을 갖춰 시험을 볼 수 있다고
하는 이야기를 듣게 되었습니다
어떤건지 자세하게 살펴보니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제도인데
일반 대학교에서 들은 거랑
동등하게 인정해주다 보니까
이걸로 공부해서 학력을 만들면
카셉 자격증 시험에 응시해
운동사 스펙을 만들 수 있게
된다고 하더라고요
게다가 별다른 입시 없이
고등학교만 졸업했다면
누구나 활용할 수 있어서
지금 상황에 가장 좋아보였죠
아무래도 온라인으로 진행되니까
직장을 다니고 있는 사람들이나
학교에 직접 진학하기 어려운
사람들도 학력개선을 할 수 있게
다른 것보다 난이도가 수월하게
되어있다고 했습니다
이걸로 자격을 만들어서
응시할 수 있는건 좋았지만
아무래도 학력을 만드는거라
최소 2년 정도는 걸리는게
조금 마음에 걸렸었는데
사실 지금 일을 시작한 지
1년 정도 된 상황이라서
경력으로 갖출까를 생각하기도 했죠
하지만 메리트가 있었던게
기간을 단축할 수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원래는 한 학기랑 1년에 들을 수 있는
최대 수업 개수가 정해져 있었는데
다른 방법들을 통해서 점수를 인정받아
기간을 단축할 수 있다는 걸 듣고
이걸로 카셉 자격증 응시자격을
만들게 된다면 더 빠르게
스펙을 올릴 수 있겠다고 생각해
시간을 아껴 진행하기로 했어요
먼저 전문학사를 만들기 위해서는
80학점이 필요하다고 했는데
이러면 수업으로만 진행하면
2년 정도가 걸리는 거였죠
하지만 난이도는 비교적 수월한데
높게 인정받을 수 있다는 라이선스를
멘토님이 알려주셔서 그걸 통해
점수를 모을 수 있었습니다
생각했던 것보다 어렵지 않게
취득할 수 있었다보니
비슷한 난이도를 가진 걸 하나 더
따서 1년 정도를 아낄 수 있었는데
남은 점수가 44점이라 세 학기
과정으로 진행해야 되더라고요
그 때 독학사라고 해서 테스트를 보고
합격하게 된다면 그만큼을
받을 수 있는 걸 사용했는데
여기선 많이 활용하지 않고
과목을 골라서 할 수 있어서
하나만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그러니까 두 학기로 진행할 수 있어
실질적으로 강의를 듣는건
7개월이면 되는거였죠
카셉 자격증 따기 위해서
가장 빠른 시일에 맞춰
강의를 듣기 시작했는데 모두
온라인으로 진행되어서
처음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편리하게 들을 수 있었어요
아무래도 정해진 시간이 따로 없어
정해진 요일에 강의가 업로드 되면
그걸 끝까지 들어주기만 하면
출석으로 인정이 되는거라서
일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도
병행하는데 무리가 없었습니다
바쁜 일정이 있거나 급한 일이 생겨
못보고 넘긴 날이 있기도 했는데
14일 안에만 들어주면 되는거라
부담감도 많이 적었어요
자격증 취득을 하려면 시험을 봐야되니
관련된 이론공부도 함께 했는데
체력학이라 선수관리학 임상운동학에
시간을 많이 투자했던 것 같아요
인강을 듣다보면 중간에 과제나
중간 기말고사도 봐야됐는데
카셉 준비하느라 조금 신경을 못써
걱정스러운 부분도 있었습니다
이 때 옆에서 멘토님이 수월하게
할 수 있는 노하우나 정보들을
많이 주셨다보니 막히는 부분 없이
무난하게 점수를 받을 수 있었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