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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의사 응시자격 빠르게 조건 갖춰 합격 했어요

by 커다란솜사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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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나무의사 응시자격

빠르게 조건 갖춰 합격하고

수목치료기술자로 일하는 조o성입니다


저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개인적인 이유로 대학에 가지 않고


바로 직장 생활을 시작해

어느새 불혹의 나이를 넘기게 되었어요


그런데 앞의 숫자가 변하고 보니까

입사한 지 몇 년 되었냐는 얘기도 나오고


슬슬 노후 대책을 세우는 편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뭐가 있을지를 생각해보니


저는 환경보호운동이나 주말에 관련 봉사활동을

할 정도로 자연에 관심이 있었더라고요


그래서 식물이나 산림 관련된 쪽으로

제가 할 만한 직업이 뭐가 있을까를

애들 도움을 받아 찾아보았었습니다


그러다가 제가 알게 된 게 나무의사였고

수목의 피해를 막고 치료하는 일을 한다는데


아예 병원에 들어가 이직도 가능도 하고

정년 없이 일할 수 있다길래 도전해볼

가치는 충분하다고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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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과정을 확인해보니

나무의사 응시자격 조건이 있었어요


수목진료 쪽으로 대학원까지 나왔거나

실무 경력이 5년은 있어야 해서

요건을 만들기가 어렵다고 생각했는데


잘 찾아보니까 조경이나 식물보호

분야로 산업기사 자격을 따면


굳이 대학원을 나오거나 하지 않아도

나무의사 양성과정을 지원할 수 있더라고요


그런데 이것도 엄연히 관련 학과

전문대를 졸업했거나 2년 경력을

쌓아야 도전할 수 있는 건데


우리 아들내미가 이걸로 하는 게

가장 편할 거라고 하길래 도전해보기로 했죠


굳이 학력이나 관련된 일을 하지 않아도

학점을 41점까지 채워도 조건을

만들 수 있다고 하던데


점수를 만들기 위해서는 결국

학교에 들어가야 해서 걱정이었습니다


그런데 좀 더 찾아보니까 인터넷으로

편하게 필요한 부분을 채울 수 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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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의사 응시자격 빠르게 만들기 위해서

확인한 게 교육부에서 운영하는

온라인 학습과정이었습니다


그냥 인터넷으로 수업을 들으면 되는데

굳이 힘들게 대학에 가지 않아도


관련 라이선스를 따기 위한

점수를 모을 수 있었어요


수능이나 수시처럼 입시과정을 거치지 않고

고등학교만 졸업했다면 누구나 쓸 수 있어서


나무의사 양성과정을 준비하기엔

굉장히 효과적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다만 한 가지 조건이 있었는데

이 과정은 이수 제한이라는 게 있어서


한 학기나 1년에 공부할 수 있는

교과의 수가 정해져 있더라고요


한 과목이 3점이라서 41을 채우려면

적어도 1년 가까이가 걸리는데


온라인 교육과정은 학년제가 아니라 학점제라

제가 하려고만 하면 더 빨리 끝낼 수도 있었어요


아들이 전문 멘토라는 사람을 알려주어서

어떻게 하면 좋을지 방법을 물어보았는데


독학사라던가 있었지만 저의 경우는

수업 기간을 줄이고 스펙도 채울 수 있는

라이선스 취득이 관심이 갔었죠


저는 따기 수월한 라이선스를 하나 따서

한 학기만에 요건을 채울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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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의사 응시자격 준비하는 기간을

최대한 줄인 덕분에


남은 건 본격적으로 교육을 받아

점수를 채우면 되는 것뿐이었습니다


처음에는 대학과정이라는 말에

막 바쁘고 힘들진 않을까 걱정했는데


제 생각과는 다르게

조건도 느슨하고 훨씬 수월했어요


매주 교수님이 녹화한 수업용

동영상이 올라오는 걸 보기만 하면

출석이 인정되는 거였죠


그런데 정해진 시간표가 없고

동영상을 2주 안에만 보면


충분했기 때문에 제가 원하는대로

일정을 만들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퇴근하자마자

농약학이나 수목치료 같은

주요과목들을 위주로 공부했고요


최대한 나무의사 시험에

합격하는 걸 목표로 노력했습니다


그런데 이것도 수업을 듣는 만큼

관련 시험이나 과제가 있더라고요


그런데 시험은 시작하면 창이 고정되고

레포트도 처음 써보는거라 당황했었는데


다행히 멘토님이 시험과 과제에 대한

조언과 노하우를 전수해주셔서 수월하게

이수가 가능할 정도로 점수를 받을 수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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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의사 응시자격 빠르게 만들려고

국가기술자격 시험을 보기 위한


점수를 관련 일정을 확인하고

일정에 맞춰서 원서를 냈었어요


시험은 총 두 번으로

1차는 다섯 과목을 객관식으로


강의를 보면서 틈틈이 요점을 봐둬서

생각보다 막힘은 없었지만


관련 법규가 있는 수목관리학 쪽이

조금 헷갈리는 감이 있었더라고요


2차는 두 교과를 주관식으로 보았는데

첫 시험은 서술형으로 보았습니다


두 번째 과목인 수목과

병해충의 분류 쪽은 관련 실기 시험이었고


실기라고 해서 막 현장으로 가서

작업하는 게 아니라 주관식 문제를 푸는 거였죠


전부 평균 60이상을 넘기면 합격이어서

만점을 받는다기보다는


합격기준에서 10점 더 맞는다는

느낌으로 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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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의사 응시자격 빠르게 갖춰 합격하고

지금은 관련 양성 과정을 거치고 있는데


만약 관련 자격을 따고 싶으신 분이 있다면

제 경험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이 나이 먹고 혼자서 도전했다간

과정을 다 거치지도 못하고

포기했을 수도 있었겠지만


옆에서 멘토님이 주저하는 절

격려하고 도와주셔서 잘 마무리할 수 있었죠


수월하게 시작한 만큼

후련하게 끝낼 수 있었습니다


그동안 제가 과정을 잘 밟을 수

있도록 도와주신 선생님 정말 감사했고요


여러분들도 저처럼 망설이시지 말고

전문가와 도전해보는 것도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얘기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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