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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대 영어영문학과 편입 다른 사람보다 빠르게 성공

by 커다란솜사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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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대 영어영문학과 편입

고졸이 다른 사람보다 빠르게

성공할 수 있는 방법이 있어요


원래는 원서 접수조차 못했는데

3학년부터 시작할 수 있는 길을 통해

졸업장도 빨리 받았습니다!


결과적으로 지금은 보다 나은

대우를 받으며 출판사에서

일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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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부터 언어 쪽에 관심이 많았는데

개인적인 이유로 수능을 보진 않았죠


그래서 고등학교 졸업 이후에

프리랜서로 번역일을 했어요


하지만 이것도 한계가 있어

제대로 된 회사에 들어가서

전문적으로 일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여기저기 출판사에

이력서도 냈지만 다 떨어졌어요..


경력은 조금 있었지만

학벌에서 밀린 것 같았죠


그러면 영어영문학과가 있는

아무 대학이라도 가야 되나 싶어서

알아보고 있었는데


오프라인 학교를

다니는 건 싫었고


그렇다고 안 가면 경쟁에서

밀릴 것 같았습니다


다른 방법이 있지 않을까 하다

프리랜서 일을 하면서도


같이 병행할 수 있는

방통대가 떠올랐죠


하지만 방송통신대학교는

국립대학이라서


처음부터 시작하면 꼼짝없이

4년을 다녀야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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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최대한 기간을 줄여

빠르게 졸업하고 싶었습니다


왜냐하면 그래야 사회에서

인정받아 원했던 출판사로

취직할 수 있었기 때문이죠


그래서 편입하는 쪽으로 방향을 잡아

방통대 영어영문학과 편입


모집요강을 보게 됐고

두 가지 루트가


2학년부터 시작하는 건

전문대학교를 졸업했거나


대학에서 1년 이상을 다닌 사람이

지원할 수 있는 전형이었고


3학년부터 시작하는 방법은

똑같이 전문대를 나왔거나


4년제에서 2년을 다녔던 사람이

할 수 있는 방법이었습니다


저는 최대한 빠르게

방송대 졸업장이 필요해서

3학년으로 들어가고 싶었죠


하지만 고졸인 상황에서

지원 조차 할 수 없었어요


우선 영어 번역일을 계속하면서

어쩔 수 없이 대학에 갈 등록금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그러다가 방송통신대학교

모집요강을 다시 한번 봤는데


교육부 제도로 63점 이상 취득하면

원서 접수 할 수 있다는 문구가

눈에 띄었어요!


그래서 저건 어떻게 하는 건가

자세히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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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대 영어영문학과 편입 하려고

알게 된 이 제도는 고졸 이상이면

누구든지 사용할 수 있게 만들어 놨고


방송대랑 비슷한 커리큘럼으로

인강을 듣고 점수를 모을 수 있었어요


그러다 보니까 일을 하고 있는 입장에서

같이 병행해서 할 수 있다 보니 좋았죠


대부분의 사람들이 방통대에

들어가기 위해서 중간과정으로

많이 활용하고 있었습니다


수업 난이도가 방통대보다는

수월했고 멘토쌤이 있어서


처음부터 끝날 때까지 계속해서

체크해 주시고 신경 써주셨어요


또 필요한 점수만 채우면 빠르게

방통대학교에 들어갈 수 있었어요


온라인 강의로만 63을 채우면

약 1년이 조금 넘게 걸린다고 했지만


여기는 자격증도 같이 따면

7개월 만에 모을 수 있다길래

바로 시작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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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대 영어영문학과 편입 조건에

전적대 전공은 상관없다고 해서


멘토쌤이 수월한 과목들로

안내해 주셨습니다


그 덕분도 있고 방송대처럼

정해진 시간표가 없어서


번역일을 하면서도 스케줄에 맞춰

조절해 가며 할 수 있었어요


과목당 1시간에서 1시간 반정도라

생각보다 그렇게 길진 않았고


출석 기간도 2주라서

꽤 넉넉했습니다


영어에는 자신이 있긴 했지만

방통대 영어영문학과 편입해서

3학년부터 시작하면


전공수업을 잘 따라갈 수 있을까

걱정이 돼서 이론 공부도 꾸준히 했어요


그러다 보면 이것도 대학과정처럼

중간 기말 과제 등 제출기간이 있어서

신경을 잘 써 줬어야 됐는데


이때 번역일이 너무 몰려서

좀 힐 들었습니다..


그래서 혹시라도 영어영문학과 편입에

지장이 생길까 봐 멘토쌤께 SOS를

요청했더니 정말 감사하게


꿀팁이랑 노하우 알려주셔서

7개월 만에 필요한 점수모아


방송통신대학교에

원서접수 성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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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적으로는 3학년으로 들어갔고

이론 앞에서는 숙연해지더라고요ㅎㅎ


그래서 겸손한 마음으로

잘 배우면서 2년 만에

방송통신대학교 졸업장 받고


지금은 원하던 출판사로 취직해서

보다 나은 환경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방통대 영어영문학과 편입 준비하면서

멘토선생님 도움을 많이 받아서 감사했고


혼자서 이 과정을 진행하려고 했다면

더 힘들고 중간에 무슨 일이 있었을지

모른다는 생각에 아찔 했어요


살면서 가장 잘했던 일 중

TOP5 안에 들 정도입니다!


스스로 의지가 강한 분이라면

혼자서 준비해도 되겠지만


저처럼 의지가 조금은 약하고

옆에서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하면


전문멘토랑 얘기 나눠보면

보다 효율적으로 방송대 입학

성공할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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