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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의사 응시자격 수월하게 갖추고 합격했어요

by 커다란솜사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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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나무의사 응시자격 수월하게 갖추고

합격해 취득한 김O수 라고 합니다


이게 알아보니 수목진료 쪽으로

석사 학위까지 갖고 있거나


아니면 5년 이상 실무를 한

경력이 필요하다고 했지만


저는 국가기술자격증으로

갖춰줄 수 있었어요


원래는 이것도 조건 때문에

바로 응시할 수는 없었지만


3개월 반 온라인으로 수업 듣고

나무의사 도전할 수 있었죠


혹시나 저랑 비슷한 고민 때문에

망설이고 있는 분들께는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

후기를 남겨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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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는 고등학교만 졸업하고

바로 일을 시작하게 되었는데요


어느덧 노후 대비를 슬슬

해놔야 되는 나이가 됐더라고요


뭐가 좋을지 생각해 보다가

평소에 등산이나 분재를 관리하는

취미를 갖고 있었다 보니까


관심 있는 산림이나 조경 쪽으로

해보면 어떨까 싶었습니다


그러다가 나무의사라는

직업을 알게 되었는데


수목을 진료하거나 치료하는

일을 한다고 했고


국립병원에 취업하거나

직접 개원도 할 수 있다고 했죠


무엇보다 정년 없이

일하는 게 가능해서


이걸 해보기로 마음먹고

어떻게 하면 되는지 살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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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의사 응시자격 보니까

양성과정을 먼저 해야 된다는데


이걸 지원하는 데에도

조건이 따로 걸려 있더라고요


수목진료 관련 전공으로

대학원을 졸업했거나

경력 5년 이상이 있어야 된다길래


저는 결국은 못하는 건가

싶은 생각이었습니다


지금부터 대학을 간다고 해도

너무 오래 걸릴 것 같았고


현실적으로 당장 대비하는 건

아무래도 무리가 있었어요


그래도 포기할 수는 없어

다른 방법은 있나 살펴보니까


산림이나 식물보호 쪽으로

국가기술자격증을 따면 된다고 했죠


문제는 이것도 응시자격이 있어

나무의사 하는 게 너무

어렵지 않을까 했는데


대학을 졸업한 학력이나

실무를 한 경력이 없더라도


온라인으로 수월하게

준비하는 방법이 있다고 하길래


이건 어떻게 하면 되는 건지

자세히 알아보기로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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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에서 운영하고 있는

원격 대학 과정을 쓰면 된다는데


이게 일반 학교에서 수업을 들은 거랑

똑같이 인정해주는 거라


굳이 학교에 진학하지 않더라도

나무의사 응시자격 갖춰

양성과정 준비할 수 있었어요


따로 시험을 볼 필요도 없이

고졸이면 누구나 쓸 수 있다고 했고


원래 늦게 공부하기 시작하는

만학도들을 위해 만들어 놓은 거라


난이도 자체도 다른 것보다

훨씬 수월한 편이라고 하길래


나무의사 합격 할 수 있게

미리 공부를 병행해도 되겠다 싶었죠


게다가 가장 마음에 들었던 건

기간도 줄일 수 있다는 거였는데


식물이나 수목 쪽이랑은

크게 관련이 없었지만


멘토님이 안내해 주신

간단한 자격증을 따줬더니


한 학기 3개월 반만 수업을 들으면

마무리할 수 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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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의사 응시자격 준비하는 기간이

생각보다 얼마 안 걸리길래


본격적으로 인강을 보며

점수를 채워주기 시작했는데요


이게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편하게 되어 있어서


고졸인 저도 어렵지 않게

수강할 수 있더라고요


매주 같은 요일 동영상이

한꺼번에 올라오게 되면


그걸 정해진 시간표 없이

끝까지만 봐주면 됐고


바쁜 일정이나 약속 때문에

놓치고 넘기는 날이 있어도


2주 이내로만 봐주면

출석 처리가 되는 거라서


여류로울 땐 병충해랑

농약학 수목치료 같은

과목들 공부에 집중해 주며


나무의사 합격 하는데

신경을 써줬습니다


물론 이렇게 강의만 본다고 해서

응시자격이 갖춰지는 건 아니고


과제나 중간 기말고사 같은

평가요소들도 챙겨줘야 됐는데


이 때는 멘토님이 옆에서

수월하게 할 수 있도록

여러 요령이나 노하우를 주신 덕분에


적당히 챙겨준다는 느낌으로 해도

어렵지 않게 넘어갈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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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의사 응시자격 갖추기 위해

국가기술자격시험에 필요한


점수를 모아 일정에 맞춰

원서 접수를 하게 되었는데요


저는 식물보호 분야로

준비해 줬어요


먼저 본 필기는 각각 4과목이 나왔고

최소 40점씩은 넘어주면서


평균 60 이상 받으면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응시자격 갖출 때부터

여기에 집중해줬다 보니까


자신 있던 농림해충이랑

잡초방제학에서 최대한

점수를 끌어올리고


나머지는 커트라인만

넘을 수 있게 전략을 짜서 봤어요


실기는 직접 작업하는 건 아니고

필답형이라고 해서 서술형으로

풀어주면 되는 거라서


이론 공부한 걸 토대로

한 번에 60점을 넘길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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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나무의사 응시자격 맞춰

양성과정을 밟고 있는데요


제 글이 조금의 참고라도

되었으면 좋겠네요


솔직히 혼자서 다 하려고 했다면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 될지도 모르고


기간 단축이나 평가항목에서도

도움을 못 받아 힘들었을 것 같은데


이런 부분들은 멘토님이 옆에서

신경을 써주셨다 보니까


잘 끝내고 좋은 결과

받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동안 너무 감사했다고

인사는 꼭 남겨드리고 싶고


제가 했던 것처럼

도전해보려고 하신다면


도와주는 사람이랑 같이 하는 게

효율적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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