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왜 그래? 그러지 마!”
“왜 그러긴, 너도 그러잖아!”
피장파장의 오류다.
“나만 그러는 거 아니야 다들 그렇게 해!”
일반화의 오류다.
“다들 그러는데 뭐가 문제야, 아무 문제 없어!”
군중에 호소하는 오류다.
두렵거나 불쾌한 정황이나
욕구 불만에 직면하였을 때,
어떤 이는 자신을 방어하기 위하여
자동적으로 취하는 적응 행위인 방어기제를 동원하는데,
논리적 오류에 빠진 방어기제를 자주 구사하는 그는
고통을 직면할 수도 없고, 소통할 수도 없어
고통이 만성화하면서, 점점 고립된다.
때때로 울화가 치민다, 쌓인다.
어떤 이는 남의 눈에 티끌은 잘도 보면서
제 눈에 대들보는 잘 못 본다.
자기 합리화로 대들보를 삼켜버려서.
“그건 별 의미 없어서 괜찮아.
내가 다 알아서 할 거야.
잘 모르면 넌 가만히 있어.
이번에는 단지 운이 없었을 뿐이야.”
실수하고 잘못할 때마다
부끄러워서, 후회하기 싫어서, 고집부리고,
변명을, 자기 합리화를 하던 그는
매에게 쫓기다가 덤불에 머리 박은
꿩 같은 신세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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