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레타리아 혁명을 일으켜 부르주아지들의 기득권을 타도 하고, 모든 민중이 평등항 삶을 지향하는 것.
호찌민을 다녀오는 길에 공항을 가기 위해 그랩 오토바이를 탔다. 퇴근 시간대의 도시의 거리는 물분자 같은 오토바이의 흐름으로 가득 채워졌다.
공항까지 약 1시간이 걸렸고, 운임은 약 8만 동, 4천 원이 조금 넘는 돈이다. 한 시간 노동에 기름값 그랩에 지불하는 비용을 제외하면, 기사에게는 얼마나 떨어질까? 2천 원? 3천 원?
품삯이 높지 않은 베트남이긴 하다. 그 나라 사람들이. 받는 임금 수준을 고려할 때 그리 낮은 수준이 아닐 수도 있겠다.
사진 속 먼 배경에 보이는 불빛들은 중심가에 위치한 고급 아파트에서 나오는 것이다. 그 아파트들은 서울 여느 아파트보다 비싸다. 그곳에 사는 사람들은 가족의 생일파티를 많은 사람을 불러 특급호텔에서 하고, 벤츠, 아우디, 테슬라 같은 차량도 여러 대가 있어서 그날그날 기분 따라 골라서 타고 나간다.
“민족 독립의 목표를 확고히 지키고, 사회주의와 결합하며, 마르크스-레닌주의와 호찌민 사상을 기반으로 나아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