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로 갈까요?

인공지능 시대 생존 원리

by 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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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빠르고 복잡하게 변하는 AI 시대에 들어섰다. AI 시대는 지금과는 다른 국면이 있다. 인공지능과 공존하면서 경쟁해야 한다. 시대를 준비해야 한다. 창조하지 않는 반복되는 일은 자동화가 된다. 사고력을 기반으로 하는 창조력을 통해서 AI를 능가하는 경쟁력이 필요하다. 어느 대학을 나왔고 토익 점수가 얼마인가가 중요하지 않다. 성적보다는 실력이 필요하다. 성적이 높다고 실력이 좋은 것은 아니다. 생각 없이 공부하고 결과를 낼 수 있다. 사고력이 없는 공부는 시간 낭비다. 요점 정리까지 남이 해주는 것을 받아만 먹었다면 사고력으로 쌓이지 않는다. 항상 남이 해주는 것만 의존해야 한다. 대학 전공 수업을 위한 학원까지 있다고 한다. 사고력을 기르지 않은 공부가 실력으로 연결되지 않고, 자기주도학습과는 상관이 없음을 말해준다. 대학은 들어갔더라도 실력이 멈춘 상태이다.

4차 산업혁명 시대 진로 책에서 강조하는 내용이 있다. ‘시대 예보 책 시리즈를 내신 마인드 마이너인 송길영 님도 좋아하는 일을 하라는 조언을 지속해서 하고 있다. 현장에서 일어나는 움직임과 사례를 보면서 그 길이 살길임을 확인하기 때문이다. 그런데도 귀를 막고 고립한 채 경직된 사고로 산다면 책임은 본인이 져야 한다. 아직도 명문대 열풍으로 7세 고시를 넘어 4세 고시라는 말이 나오는 것은, 한국만의 특이한 현상이다. 세계 나라 앞에서 부끄러운 일이다. 7세나 4세는 놀면서 평생의 정서 지능을 쌓는 시기이다. 사람은 전면적으로 이해해야 한다. 심력이나 정서력이 있어야 공부하는 지력도 높아진다. 시대는 바뀌는데 사람의 사고는 꿈적하지도 않는 데 안타까울 뿐이다. 시대가 이미 폭우를 예보하는 데 소풍 갈 채비를 하고 나서면 재난을 면할 수가 없다.

사람들이 붙들고 사는 사고의 경직성을 본다. 사고가 한 방향이고 단순하다. 대학을 못 가면 인생이 끝나는 줄 안다. 좋은 대학에 가면 성공이 활짝 열리는 줄 안다. 생각을 안 하면서 살기에 빠지는 오류다. 기업은 블라인드 채용과 경험을 통한 능력을 보는 직무 중심으로 가고 있는데도 말이다. 학벌과 형식적인 스펙의 시대는 끝났다. 1인 기업의 프리랜서, 자영업화 시대로 가고 있다. 자신만의 콘텐츠가 있는 일을 통해서 고용주와 고용인의 관계에서 계약의 관계로 바뀌고 있다. 대부분 자영업자가 되는 방향으로 가고 있다.

“유튜버로 돈을 많이 번대. 창업으로 성공했대. 전망이 좋대.”라는 말을 듣고 돈과 인정을 쫓아가면 단시간에 포기할 확률이 높다. 많은 사람들이 남의 결정대로 진로를 정하고 갔다가 후회하고 억울해한다. 시대의 흐름을 분별하고 방향을 정해서 가야 한다.

AI 시대는 “너의 역량이 무엇이냐?”라고 묻는다. 역량은 쉬운 말로 능력이고 실력이다. 단지 간판의 이름이 자신을 증명하는 시대는 끝났다. 역량으로 일과 직무를 감당해야 한다. 챗지피티로 모두가 같은 결과물을 내는 시대에서, 이것을 능가하는 창조적인 산출물로 평가받는 시대다. 역량이 경쟁력이 될 수 있다. 기업은 대학보다 직무를 감당할 수 있는 역량을 요구한다. 미래 역량은 창의력, 인성, 융복합 능력, 협업 능력, 의사소통 능력이다. 어느 대학에 가느냐보다는 적성에 맞는 전공으로 가서 전문 분야를 만들어 나가는 것이 필요한 시대가 왔다. 단지 일의 영역뿐만이 아니라 인생을 잘 살기 위해서는 사고력을 기반으로 한 창조력이 필요하다. 진로도 방향성을 정하고 선택해서 주도적으로 가야 한다.

새로운 시대의 변화에 적응하기 위한 태도가 필요하다. 기존의 패러다임과는 다른 판이 펼쳐진다. 하나의 직업에 고정된 시대가 아니라 전문성을 중심으로 다양한 진로의 길을 열어가야 한다. 나에 대한 기준을 잡고 유연하게 생각하면서 적응해야 한다. 미래를 대비하기 위해서 무엇을 해야 하는가?라는 질문이 필요하다. 질문을 하면 생각을 하게 된다. 많은 청소년이 생각 없이 살고 있음을 본다. 생각을 안 하는 문화 속에서 사고 발휘가 안되면 고정된 생각의 틀 속에 갇힌다. “나는 무엇을 하고 싶은가?” “어디로 갈까요?”라고 스스로 질문해 보라. 생각이 없다면 인생의 길을 제대로 찾기가 어렵다. 진로를 선택한 뒤 억울해하고 후회하지 않으려면,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생각이다. 생각은 궁리를 하게 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준다. 생각은 자신의 길을 열도록 도와준다. 생각은 마음을 정리하게 해서 희망으로 옮겨놓기도 한다.

교육 일을 하면서 진로와 인성, 공감, 역량 등에 대한 생각을 매일 하고 있다. 다음의 모든 이야기는 생각에서 출발해서 질문하고 찾으면서 글로 정리했다. 아무쪼록 이 글들이 새로운 생각을 불러 일으키는 좋은 동기부여가 되길 바란다. 주체성을 가진 태도로 자신의 길을 열어가는 생각을 하길 바라는 마음이 간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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