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이제는 볼 수 없는 그 들
함께 생활 후 사라져 버린 그 들
무지개 다리를 건 넌
내가 무척 아끼고 아이처럼
돌 보았 던 내 첫 애완견 릴리를
두 번 다시 안 을수도 만 질수 도 없다
그런데 곁을 떠난 이들이
우리들 곁에 있다고 한다
죽은 이와 추억을 기억하고
생각 한다면 그 들은
우리들 곁에 영원히 함께 존재 한다고 한다
죽었다고 죽은게 아니다
우리가 기억하고 추억하고
좋은 기억을 영원히 간직 한다면
우리 곁에 불멸의 존재로 남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