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조골 이식수술, 언제 해야할까요?
치아를 지지하는 치조골이식수술이 필요할 때?
치아를 지지하는 치조골이식수술이 필요할 때?
임플란트는 뼛속에 심어지며, 임플란트가 식립되는 곳의 주변 뼈는 교합력을 감당할 수 있어야 하므로 튼튼하고 양도 충분해야 합니다.
임플란트할 때 구강 검진 후 고려하게 되는 치조골 이식에 대해서 들어보셨을 텐데요.
치조골이란?
치조골(잇몸뼈)은 치아의 뿌리 부위인 치근을 감싸고 치아를 지탱하는 기능을 하는 상악 및 하악골의 일부입니다.
치아가 빠진 지 오래되었을 경우 또는 염증이 심하면 치조골이 흡수되어 부족해집니다.
치주염 때문에 발치하고 보면 상당수가 치조골이 상실되어 있습니다.
이외에 선천적 요인으로 잇몸뼈가 약하거나 장기간 틀니를 사용했을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이 상황에서는 임플란트를 식립하더라도 임플란트가 제대로 자리 잡기 어렵기 때문에 치조골이 손상된 정도가 심할 경우에는 치조골이식수술을 고려하게 됩니다.
비용과 통증을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치조골 이식이 필요한데도 하지 않으면 나중에 임플란트를 심은 후 식사 시 충분한 힘을 못 받아서 오래 쓸 수 없습니다.
치조골 이식이 필요한 4가지 CASE
1) 치주 질환으로 인해 치아를 상실한 경우
2) 치아 상실 후 오랜 기간이 지나간 경우
3) 발치 후 즉시 임플란트를 식립해야 하는 경우
4) 뼈의 두께가 너무 얇거나 낮은 경우
치조골이식수술 시 사용되는 뼈 이식재의 종류 역시 다양한데요,
1) 자가 치아 뼈 이식의 경우는 발치 및 치료된 자가 치아를 이용해 만들게 되며, 인체 거부 반응이 없고 골 형성력도 뛰어나 시술 시간이 단축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2) 자가골의 경우 골수 세포작용으로 직접적으로 골을 형성하는 이식재로, 구강 내외에서 채취하게 되며 골 재생력이 가장 뛰어납니다.
3) 동종골은 수여체와 같은 종이기에 동종이라고 명명되지만, 다른 유전자형에서 얻은 골조직입니다.
면역 반응을 감소시키기 위해 방사선 처리를 합니다.
4) 이종골은 인간 외의 다른 개체에서 얻은 골로, 소 또는 말의 뼈를 이용해 탈회, 동결건조하고 향원성을 제거하는 과정을 거치고 활용되는데요,
골전도 능력만을 가진 경우가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이종골을 단독으로 사용하기보다는 앞서 살펴본 자가골, 동종골 등과 함께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5) 마지막으로 합성골은 도재, 탄소, 탄산칼슘 그리고 인산칼슘 등을 사용하여 만들어진 것으로 골을 대체하는 다른 재료를 위해 개발되었습니다.
이 과정은 노원 다인치과에 내원하신 후 담당의와 상담을 통해 결정하시면 됩니다 :)
치조골 이식은 임플란트 식립 전에 이루어지는 보조적 작업이지만 뒤따르는 임플란트 치료와도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기 때문에 수술 경험이 풍부한 병원의 선택이 중요합니다.
각 진료과목별로 체계적인 협진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는 것과 더불어 20년 이상의 수술경험과 풍부한 임상증례를 바탕으로 진단과 치료 정확성을 향상시켰습니다.
원내 자체 기공실을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신속하면서도 세밀한 보철물을 제작합니다.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임플란트 정밀진단 외래교수인 대표원장님이 임플란트 수술을 진행하시기 때문에 보다 더 안심하실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