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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마태식 Nov 23. 2022

일론 머스크와 한국의 투자 협력 방안 논의

최고의 복지는 일자리 창출

굉장히 좋은 소식입니다.

특히 글로벌 첨단 혁신 기업들의 한국 투자에

걸림돌이 되는 불합리한 규제가 있다면, 글로벌

스탠더드에 부합하게 개혁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힌

부분이 상당히 인상 깊었습니다.


자고로 기업이 살아야 일자리가 창출되고,

일자리가 창출되어야 시장에 돈이 돌아서 주변

상권이 살아남으로써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됩니다.


그렇게 국가적 차원에서도 기업들이 성장해나가기

좋은 여건을 조성시켜줘야 이번 머스크 건과 같은

여러 국가들과의 사업 관련 논의도 진행될 수 있겠죠.


그렇다면, 이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국가 경쟁력이

올라가고 국제적 신뢰도가 올라가서 국가가 부강 해지는 길로 가는 겁니다.


최고의 복지는 내 수중에 쥐어지는

몇 푼의 돈이 아닌 일자리라는 것!


결국, 기업들이 활성화되어야 민생 부양에

도움된다는 겁니다. 그뿐일까요?


기업들이 혁신해나가기 좋은 분위기가

크게 자리 잡게 된다면,


한국의 주식시장도 미국처럼 주주친화적인 구조로

변모할 가능성이 높아져서 국내 증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고,


(이 부분은 사실 국민 대다수의 생각의 혁신과

친기업 위주의 정책들의 개입이 함께 이루어져야

가능한 일이에요. 지금과 같이 상속세를 최대 60%

가져가고, 기업들을 악으로 묘사해서 돈 많이 버는

놈들 일단 한 푼부터 더 뜯어내고 봐야 한다는 얄팍

하고 못된 심보의, 남 잘되는 거 죽어도 못 보는 문화

가 사라지고 대대적인 친기업(국익 위주) 위주 정책

이 시행되지 않는 한 절대로 주주친화적인 구조로

바뀔 일은 없을 겁니다.)


그렇게 된다면 부동산 공화국이라고 불리는 타이틀에서 벗어나, 범 국민적 차원에서 부동산과 주식이라는 자산에,


지금과 달리 아주 골고루 균형 잡힌 투자를 할 수

있는 겁니다. 모든 노후 대비를 아파트, 연금으로만

몰빵하고 있는  광기 어린 현재의 잘못 고착화된

문화 개선에 도움이 된다는 것이죠.


투자라는 건 자고로 균형 있게 분산시켜 여러

자산군에 골고루 이루어져야, 위기에도 흔들리지

않고 꾸준히 자산을 증식해나갈 수 있는 겁니다.


굳이 수많은 국가의 수많은 자산군 중에서

우리는 하필 한국의 원화와 부동산에 몰빵 할

필요가 실체적으로는 없다는 겁니다.

더 넓힐 필요가 있어요.


그러면 지금처럼 급격한 금리 인상에도 가계 부채

문제 때문에 허덕일 일도 적어지겠죠!

일반적으로 주식 투자는 부동산 매매와 다르게

빚내지 않고도 얼마든 할 수 있으니까요!


계속 이렇게 건강한 분위기가 형성되어야 합니다.

계속해서 선순환이 생겨야 해요. 그게 사실은 모든

국민이 풍요로워지는 길입니다.


그러니 다들 요즘 축구 보신다고 관심 많으시겠지만,

그것만큼이나 주요 외교 협력 사실에도 많은 분들이

조금 더 관심 가져주시면 좋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정말 좋은 소식이 있어서 기쁜 마음에

글을 남기러 오게 되었네요.


앞으로도 한국이 지금처럼 여러 국가들과 사업상

협력하여 더욱 부강해지는 길로 들어설 수 있기를

희망하며 글을 마무리해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즐거운 저녁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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