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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리리정
Oct 11. 2022
짧은 시-꿈의 무게
몸집이 거대한 너를 동경했다
네가 나를 찍어 눌러도 좋았다
그래도 오늘은 좀 힘들구나
네 이름은 바위냐 꿈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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