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삶은 나의 것이다
옛시조에서 인생을 돌아보게 하였다.
살아가면서 세상과 타협하면서 자신을 지키는 것이 얼마나 힘든지를 다시 느끼게 한다.
삶을 살아내는 시간 동안 수많은 고통의 파도를 넘어야 했지만 자신은 스스로 빛을 내고 있었다.
진주는 진흙에서 꺼내야 빛이 나지만 진흙 속에서도 진주인 것은 변함이 없다.
엄마의 의지가 되는 딸이었고, 지금은 딸의 기둥과 같은 엄마이다. 가정이라는 틀을 지키고 성인으로 살아가는 모습을 유지하는 것은 결코 쉽지 않은 일이다. 성인들의 글귀가 오묘하다고 느끼는 것은 내 가슴속 어딘가에 숨어 있는 감정과 통하였기에 그런 느낌을 받았다고 생각한다.
내 삶은 나의 것이다. 누구도 도와줄 수 없고, 끝까지 스스로 삶을 지켜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