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 만물 중에 나와 인연이 닿은 모든 것에 감사한다.
아름답다는 것은 무엇일까 내 눈에 아름답게 보이기 때문일 것이다. 내가 아름다운 모습을 볼 수 있는 것은 내 마음이 아름답기 때문일 것이다. 눈은 마음의 거울이라고 한다. 감정이 마음을 만들고 마음은 눈을 통해 세상을 들여다보는데 세상에 보이는 것이 모두 일치하지는 않을 것이다.
타인에게 선한 영향력을 줄 수 있다는 것은 커다란 축복이라고 생각한다. 함께 있으면 마음이 따뜻해지는 그런 사람이고 싶다. 아픔을 말하지 않아도 함께 있다는 것만으로도 이미 충분히 위로가 되기 때문이다. 아름다운 풍경도 마찬가지이다. 신이 내린 축복이라고 표현하는 아름다운 풍경을 마주할 수 있다는 것은 감사의 선물이라고 생각한다.
내 것이 아닌 것은 어느 것도 내 마음대로 변화시킬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러나 그 순간 함께 했다는 사실만으로도 내게는 소중하다. 천지 만물 중에 나와 인연이 닿은 모든 것에 감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