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명절에 준비하는 모든 것이 여인들의 몫이다

by 도우너 킴

한국의 고유 명절 설날이 다가오면 한 달 전부터 신경이 쓰이고 가슴이 답답해지는 며느리들이 있다.

예로부터 명절이 다가오면 음식을 장만하고 손님을 접대하고 빈손으로 손님을 보낼 수 없으니 선물을 준비해야 한다.

명절에 준비하는 모든 것이 여인들의 몫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정을 받지 못하고 며느리가 해야 하는 당연한 일인 것처럼 여겨지고 있다.


한국에서 아직도 시집을 가면 이름보다 며느리로 남겨지고 이름 대신에 누구 엄마, 누구 아내로 불려 지내다가 족보에도 이름도 못 올리고 사라진다. 물론 최근에는 사회적 지위와 명성을 얻은 많은 유명인들이 여성이라서 같은 여성 입장에서 정말 존경한다.


사회적으로 여성의 지위가 높아지고 한국의 명절 문화도 많이 달라지고 있지만 아직도 여인에 대한 인식은 많은 부분에서 그대로인 것 같은 생각은 명절은 앞둔 나만의 생각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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