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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언트 독서모임 "천무" 후기

<남에게 좋은 사람보다 나에게 좋은 사람>

by 글장이


일요일 밤 8시부터 두 시간 동안

45명 작가님들과

제 74회 자이언트 독서모임

"천무" 함께 했습니다.


조원희 작가의

<남에게 좋은 사람보다 나에게 좋은 사람>

읽고 느끼고 나누는 시간이었습니다.


제목부터 가슴에 콕 박히는,

멈춰 생각하는 시간 갖게 하는

글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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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둘째 주와 넷째 주 일요일

밤 8시부터 두 시간 동안

자이언트 독서모임 "천무"

진행하고 있는데요.


돌아가며 오프팅 멘트를 시작으로,

내가 뽑은 한 줄과 그 이유 발표,

40여분간의 소회의실 토론,

토론 후 소감 발표,

오늘의 천무 함께 한 소감까지.


마지막으로 제가 다음 선정 도서 발표하고

미니특강으로 최종 마무리합니다.


"천무"는 성장입니다.

"천무"는 변화입니다.


함께 하는 작가님들의 성장과 변화가

눈에 선명하게 보일 정도입니다.


읽고 쓰는 삶을 지향하는

자이언트 콘셉트에 딱 맞는 모임!

앞으로도 변함없이 계속 이어가겠습니다.


"울음은 나와 내 감정에게

충분히 솔직하다는 의미다.

또 울음은 온 마음을 다해

살아내고 있다는 증거가 된다.

그러니 흐르는 울음을 억지로

막지 않았으면 좋겠다."

<남에게 좋은 사람보다 나에게 좋은 사람>, 조원희


책 한 권을 읽으면서

가슴에 닿는 문장을 만나고

그 문장을 삶으로 옮기는 일은

언제나 옳습니다.


한 달에 두 번,

내 감정에 솔직할 수 있는 시간을 만납니다.


지금 행복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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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대 열 번째 신간!!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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