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말을 하고 싶은 건지 모르겠어요' 해결법

내 안에 가득 찬 메시지 찾는 방법

by 글장이


글 잘 쓰고 싶고 책도 내고 싶다 하는 사람 중에 "무슨 말을 하고 싶은지 모르겠어요"라며 하소연하는 경우 드물지 않습니다. 막막하고 답답하지요. 글이란 게 자기 안에 가득 찬 하고 싶은 말을 쏟아내고 정리하여 타인과 공유하는 행위인데, 무슨 말을 하고 싶은지 모른다 하니 시작부터 꽉 막힌 상황입니다.


분명한 사실 한 가지 짚고 가겠습니다. 자기 안에 메시지가 하나도 없는 게 아니지요. 뭔가 있긴 한데 스스로 잘 모를 뿐입니다.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내 안에 담긴 메시지를 찾는 것이죠. 막연하게 답답해하거나 포기할 문제가 아닙니다.


어떻게 해야 자기 안에 가득 차 있는 메시지를 찾을 수 있을까요? 내가 진정 하고 싶은 말이 무엇인지 끄집어낼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첫째, 말하는 습관부터 바꿔야 합니다. 그냥 툭 툭 내뱉지 말고, 지금 이 상황에서 내가 하려는 말이 무엇인가 3초만 생각하는 습관 기르는 것이죠. 생각이 복잡하고 머리가 번잡하면 자신이 무슨 말을 하려는가 알지 못하고요. 설령 어찌어찌 말을 하더라도, 자신이 무슨 말을 했는지조차 알 수 없습니다. 말하기 전 잠깐 멈추고, 무슨 말을 할 것인가 미리 생각하는 습관 키우면 마음속 담긴 이야기 정리 가능합니다.


둘째, 말이든 글이든 '이유와 목적'을 분명히 해야 합니다. 지금 해결해야 할 문제는 무엇인가? 저 사람에게 필요한 도움은 어떤 것인가? 말하는 이유, 글 쓰는 목적을 떠올리는 습관 키우면 '어떤 이유로 무슨 말을 할 것인가' 정리됩니다.


셋째, 공자님 말씀 말고 자기 경험담을 이야기하는 연습과 훈련 해야 합니다. 뜬구름 잡는 이야기는 상대에게 닿지도 않고 자주 막히기 일쑤입니다. 내 것이 아니기 때문이죠. 나의 경험담을 기반으로 말하거나 글 쓰면 막히지 않고 술술 풀어낼 수 있습니다. 카페에 앉아 친구와 수다 떠는 모습 상상하면 이해가 쉬울 테지요.


넷째, 글쓰기를 이벤트가 아니라 일상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특별한 날, 마음 내키는 날, 써야만 하는 날에만 글 쓰려고 하면 계속 힘들고 어려울 수밖에 없습니다. 그냥 매일 써야 합니다. 일기도 좋고 블로그도 좋습니다. 시간 되면 좀비처럼 책상 앞에 앉아 키보드 두들기는 거지요. 머리 비우고 무작정 쓰는 연습 반복하면, 쓰는 행위 자체가 아이디어를 떠올려주기도 합니다.


다섯째, 내가 하고 싶은 말이 아니라 상대에게 필요한 얘기가 무엇일까 생각해야 합니다. 초보 작가일수록 자신이 하고 싶은 이야기를 궁리하는 습성 있는데요. 글이란 게 원래 독자 없으면 아무것도 아닌 거거든요. 독자의 문제와 고민은 무엇인가, 내가 해 줄 수 있는 조언은 어떤 것인가, 이것이 그들에게 필요한 것인가. 이런 생각 습관 가지면 말도 글도 술술 풀어낼 수 있습니다.

무슨 말을 하고 싶은지 모르겠어요, 해결법 2.png

'무슨 말을 하고 싶은지 모르겠다'라는 것은, 할 말이 없다는 게 아니라 찾지 못한다는 뜻임을 알아야 합니다. 모든 개인에게는 삶의 흔적이 있고요. 그 흔적은 타인과 공유되길 바랍니다. 그냥 생각 나지 않는다고 손 놓지 말고, 위 다섯 가지 방법에 따라 자기만의 메시지를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행복하십시오!

★ 전자책 <포커스 코어> 출간!!

- 고도의 집중과 몰입

https://ydwriting.upaper.kr/content/1192289


★ 중년의 품격!! <나이 오십은 얼마나 위대한가>

이은대 열 번째 신간!!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 도서구입 바로가기 :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16210685


KakaoTalk_20250108_153504199.jpg


keywo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