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 기본과 원칙
햇살 비치는 창가에 앉아 노트북을 펼치고 커피 한 잔 마시면서 키보드를 두드리는 작가의 모습. 근사하고 멋집니다. 머릿속으로 다양한 아이디어 떠올리고, 일상의 작은 경험들을 인생 메시지로 연결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렇게 멋진 작가의 모습은 저절로 만들어지는 게 아닙니다. 글을 잘쓰기 위해서는 먼저 글쓰기 공식을 철저히 익히고 연습과 훈련을 부단히 해야 합니다. 기본과 원칙을 제대로 알아야 '햇살 비치는 창가에 앉아 커피 한 잔 마시면서 느긋하게 글 쓰는' 삶이 가능한 것이지요.
배우지도 않고 공부하지도 않은 채 '머리로만' 글을 쓰려는 작가가 많습니다. 글이 제대로 써지지도 않을 뿐더러, 독자를 위한 메시지가 제대로 장착되지도 않습니다. 글을 뜻대로 쓰지 못하니 재미가 있을 리 없고, 그러면 결국 중도 포기하게 되는 거지요.
무슨 일이든 마찬가지겠지만, 특히 글쓰기/책쓰기는 기본기에 충실해야 합니다. 육하원칙과 피라미드 구조는 어떤 글을 쓰든 반드시 익혀야 할 기본이자 원칙입니다.
무언가를 배우는 사람의 가장 마땅한 태도는, '나는 아무것도 모른다'라고 생각하는 자세입니다. 무언가를 안다고 생각하는 사람을 가르칠 방법은 없습니다. 자기 고집 대로 행동하는 사람을 정석으로 안내할 방법도 없습니다.
글쓰기/책쓰기 무료특강에 참여하는 이들은 뭔가 배우겠다는 진심이 가득한 사람들입니다. 제가 전하는 내용 그대로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속도도 빠릅니다. 그래서 더 책임감 느낍니다. 제가 공부하고 실제로 적용해 본 후, 효과 있다고 확신하는 내용에 대해서만 전합니다.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두 시간 동안 22명 예비 작가님들과 "책쓰기 무료특강" 함께 했습니다. 잘 쓰고 싶은 갈망으로, 자신의 이름으로 책 출간하고자 하는 바람으로 귀한 시간 함게 해 주셨습니다. 최선을 다해 강의하는 것이 마땅하겠지요.
육하원칙과 피라미드 구조를 시작으로, 언제 어디서든 에세이 한 편 쓸 수 있는 요령과 기술도 함께 안내하였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글 한 편 쓸 수 있는 "R&W" 방법도 체계적으로 소개하였습니다. 오늘 함께 한 두 시간이 글 쓰는 삶으로 이어지는 다리가 되었길 바랍니다.
글 쓰는 방법은 다양합니다. 본업이 따로 있는 사람들이 종일 공부만 할 수는 없는 노릇입니다. 제가 대신 공부하고, 적용하고, 정리해서 알려드릴 겁니다. 사람들은 저를 필요로하고, 저는 존재 가치를 느낍니다.
오늘 밤 9시에 또 한 번 책쓰기 무료특강 진행합니다. 한 달에 딱 하루! 정식으로 글쓰기/책쓰기 수업을 듣지 못하는 이들을 위해 조금이라도 도움 될까 하는 마음으로 준비한 강의입니다. 제 마음이 더 많은 이들에게 닿기를 소망합니다.
지금 행복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