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쓰는 습관이 만드는 기적적인 변화

지속하는 힘

by 글장이


문자 메시지 두세 개 분량에 불과한 글이지만, 일 년 동안 매일 쌓이면 에세이나 자기계발서가 완성됩니다. 이것이 바로 작은 습관이 만드는 기적의 시작입니다.


10년간 [자이언트 북 컨설팅]을 운영하면서 확신하게 된 것이 있는데요. 천재적인 재능보다 중요한 것은 매일의 작은 실행력이라는 사실이죠. 날 잡고 몇 시간씩 몰아서 쓰는 사람보다, 매일 30분씩 꾸준히 쓰는 사람이 더 많은 작품을 완성하고 더 큰 성장을 이룹니다.


재능도 부족하고 머리도 나쁜 저 같은 사람이 한 분야에서 일정 수준 이상의 성취를 거둘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매일'에 있습니다. 단 하루도 빠짐없이 같은 일을 반복하는 무식한 정신력이야말로 성공에 이르는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매일 1%씩 성장하면 1년 후에는 37배 성장합니다. 복리 효과입니다. 글쓰기에서도 복리의 원리가 정확히 적용됩니다. 매일 조금씩 쓰는 행위가 만들어내는 변화는 상상을 초월합니다. 문장력이 늘고, 사고가 깊어지고, 관찰력이 예리해지고, 무엇보다 자신감이 달라집니다.


매일 출근길에 스마트폰으로 일기를 쓰는 것만으로도 변화가 시작됩니다. 처음에는 단순한 일상 기록에 그치지만, 6개월쯤 지나면 표현력이 눈에 띄게 향상됩니다. 1년 지나면 일상 소소한 순간들에서도 깊이 있는 의미를 발견하고, 이를 자기만의 관점으로 해석하는 통찰력도 갖게 됩니다.


인생 살아가는 데 가장 필요한 힘이 뭐냐고 묻는다면, 저는 단연코 '인내와 끈기'라고 답할 겁니다. 절대 포기하지 않고 묵묵히 자신의 길을 걸어가는 사람이야말로 결국 승리의 깃발을 거머쥐게 되는 것이죠.


'매일 쓰기'라고 하면, 부담 느끼는 사람 많습니다. '매일 쓰기'의 핵심은 분량이 아니라 지속성입니다. 하루에 한 문장이라도 괜찮습니다. 한 단락이라도 좋습니다. 중요한 것은 멈추지 않는 태도입니다.


근육 운동과 같습니다. 매일 조금씩 운동하면 근육이 기억하고 점점 강해지지만, 일주일에 한 번 몰아서 하면 오히려 몸에 무리가 가고 지속하기 어렵습니다. 매일 아침 커피를 마시며 한 문장씩만 쓰는 걸로도 충분합니다. 때로 날씨 이야기일 수도 있고, 때로 꿈에서 얻은 깨달음일 수도 있습니다.


6개월 지나면 180개 문장이 모이고, 그것들을 주제별로 엮으면 완성된 에세이나 자기계발서의 챕터가 됩니다. 매일 한 문장씩 쓰다 보면 자신의 인생을 돌아보는 소중한 기록이 쌓입니다. 무엇보다, 글쓰기가 더 이상 부담스럽지 않게 느껴질 겁니다.


신경과학적으로 보면, 매일 반복되는 행위는 뇌의 신경망을 바꾼다고 하는데요. 매일 글을 쓰다 보면 언어를 담당하는 뇌 영역이 활성화되고, 창의성과 논리적 사고를 담당하는 부분들이 강화됩니다.


놀라운 것은 글쓰기가 단순히 문장력만 늘려주는 것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매일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고 표현하는 과정에서 사고력 전반이 향상됩니다. 말하기 능력도 늘고, 문제 해결 능력도 증가하고, 감정 조절 능력도 향상됩니다.


매일 업무 일지를 쓰는 것만으로도 업무 능력이 크게 향상됩니다. 처음에는 단순히 오늘 한 일을 적는 수준이지만, 점차 왜 이 일을 했는지, 어떤 어려움이 있었는지, 다음에는 어떻게 개선할지까지 쓰게 됩니다. 이런 과정을 통해 단순한 업무 처리자에서 전략적 사고를 하는 기획자로 변모하게 되는 것이죠.


매일 글쓰기 습관은 그 자체로도 변화를 만들지만, 다른 좋은 습관들을 끌어오는 습관의 연쇄반응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글을 쓰려면 생각할거리가 필요하니 독서량이 늘어납니다.


더 좋은 글을 쓰고 싶어서 새로운 경험을 찾게 됩니다. 글에 담을 내용을 얻기 위해 사람들과의 대화에도 더 집중하게 됩니다. 하나의 글쓰기 습관이 삶 전체를 풍요롭고 의미 있게 만드는 겁니다.


매일 일기를 쓰다 보면, 하루하루를 의미 있게 보내려고 노력하게 됩니다. 그냥 지나칠 수 있는 일상의 순간들도 '어떻게 글로 표현할까' 생각하면서 깊이 있게 관찰하게 되는 거지요. 결국, 글쓰기가 삶을 더 풍요롭게 만들어주는 셈입니다.


매일 글을 쓰면서 맞게 되는 가장 중대한 변화는 정체성입니다. 처음에는 숙제처럼 글을 썼지만, 어느 순간 '글 쓰는 사람'이 됩니다.


'글 쓰는 사람'이라는 정체성을 갖게 되면, 세상 보는 눈이 달라집니다. 모든 경험이 잠재적인 글감이 되고요. 대화 중에도 어느 순간을 글로 써 봐야겠다 생각하게 되고, 책 읽을 때도 이런 문체를 본받아야겠다 적극성을 띄게 됩니다.


자신감의 변화도 무시할 수 없습니다. 나는 내 생각을 명확하게 표현할 수 있는 사람이다, 나는 창조적인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이다, 이러한 믿음이 생겨납니다. 자신감은 글쓰기뿐만 아니라 삶의 모든 영역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매일 쓰는 습관을 만들기 위해서는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핵심은 '작게 시작하기'입니다. 처음부터 매일 한 편씩 쓰겠다고 목표 세우면 며칠 못 가서 포기하게 됩니다.


- 첫 주는 매일 한 문장씩만 써 보세요. 오늘 가장 기억에 남는 일에 대한 한 문장이면 충분합니다.

- 둘째 주부터는 한 단락씩 늘려 보세요. 한 문장에 대한 부연 설명이나 구체적인 묘사를 추가하해 봅니다.

- 한 달 후에는 A4 용지 한 페이지 정도를 목표로 잡아 보세요. 이 정도면 하루 경험으로 충분히 채울 수 있는 분량입니다.


중요한 것은 '매일'이라는 리듬을 깨뜨리지 않는 겁니다. 양보다는 꾸준함이 핵심이란 사실, 잊지 말아야겠지요.


'매일 쓰기'를 방해하는 가장 큰 요소는 번거로움입니다. 컴퓨터 켜고, 프로그램 실행하고, 파일 찾는 과정이 번거로우면 습관 지속하기 어렵습니다.


간단한 방법으로, 스마트폰 메모장 활용을 추천합니다. 언제 어디서든 떠오르는 생각을 바로 적을 수 있고, 나중에 정리해서 완성된 글로 만들 수도 있습니다.


다이어리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손으로 쓰는 것은 타이핑과는 또 다른 사고 과정을 자극하고, 깊이 있는 성찰을 돕기도 합니다.


각자 편한 방법 찾으면 됩니다. 도구는 수단일 뿐, 목적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글쓰기 도구 찾느라 시간 다 보내지 말고, 어떤 도구로든 매일 쓰는 행위 자체가 중요합니다.


매일 쓰면서 습관 만들다 보면 중간에 며칠 빠뜨리게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럴 때 이제 끝이다, 역시 나는 안 돼라고 포기하면 안 됩니다. 그냥 다시 시작하면 됩니다.


습관 만들 때 중요한 것은 완벽함이 아니라 재시작하는 용기입니다. 열흘 썼다가 하루 빠뜨렸다면, 다음 날부터 다시 시작하면 됩니다. 아무것도 아닙니다. 중요한 것은 포기하지 않는 마음입니다.


매일 써야 한다는 강박이 있을 수도 있는데요. 하루라도 빼먹으면 죄책감에 시달리는 거지요. 그럴 필요 없습니다. 완벽보다는 지속성이 중요합니다. 변화를 느낄 만큼 지속하면 됩니다.


오늘부터 매일 글을 쓴다면, 1년 후 나는 어떤 모습일까요? 더 명확하고 논리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되어 있을 겁니다.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정확하게 표현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 있을 테고요. 일상 소소한 순간들에서 의미와 아름다움을 발견하는 사람이 되어 있을 겁니다.


무엇보다, 365편의 글이라는 소중한 자산을 갖게 될 겁니다. 그 글들은 나 자신의 성장 과정을 보여주는 기록이자, 에세이나 자기계발서의 소재가 되는 귀중한 원고가 됩니다. 미래의 자신에게 주는 선물이자, 독자들에게 전할 수 있는 가치 있는 메시지의 보고가 되는 것이죠.


감히 기적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하늘에서 뚝 떨어지는 기적이 아니라, 매일 포기하지 않고 몇 줄씩 적는 '나의 작은 실천'에서 비롯된 기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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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배 성장'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놀라운 여정이죠. 오늘, 지금의 작은 시작이 말로만 듣던 인생 기적을 만들어낼 겁니다.


지금 행복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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