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잘 쓰는 사람들의 공통점 5가지

재능이 아니라 습관이다

by 글장이


첫째, 매일 씁니다. 단순해 보이지만, 바로 이 습관 때문에 매일 쓰지 않는 사람들이 겪는 글쓰기 어려움과 스트레스를 그들은 극복할 수 있는 것이죠. 매일 쓰는 사람들은 글쓰기 감각을 잃지 않습니다. 세 줄을 쓰든 세 장을 쓰든, 분량과 상관없이 매일 씁니다.


둘째, 매일 읽습니다. 글 잘 쓰는 사람들은 예외없이 많이 읽습니다. 단순히 읽기만 하는 게 아니라, 문장을 분석하고, 필사하고, 자기 언어로 바꾸는 등 '글을 흡수하며' 읽습니다.


셋째, 자기 글을 읽고 고치기를 수없이 반복합니다. 그들은 한결같이 스스로 글쓰기 실력이 부족하다 말합니다. 다만, 부족한 글을 수없이 고치고 다듬기 때문에 글을 잘 쓰는 것처럼 보일 뿐이라고 하지요. 반면, 글을 못 쓰는 사람 중에는 '쓰고 고치는 작업'에 진저리를 치는 경우 많습니다.


넷째, 엉덩이를 의자에 붙인 채 꾸역꾸역 씁니다. 초보 작가일수록 '빨리 쓰고 끝내려는' 습성 있는데요. 글 잘 쓰는 사람들은 문장 하나 쓸 때마다 정성을 다 합니다. 특히, 한 편의 글 마무리 부분으로 갈수록 더 시간과 공을 들이지요.


다섯째, 그들은 감정이나 컨디션에 영향받지 않습니다. 기분 나빠서 안 쓰고, 피곤해서 안 쓰고. 그들에게는 이런 일이 없습니다. 자신의 글쓰기를 그 무엇도 방해할 수 없다는 사실을 보여줍니다.


매일 쓰고, 많이 읽고, 고치고 다듬고, 시간을 들이고, 핑계나 변명 대지 않고. 이 다섯 가지가 글 잘 쓰는 사람들의 공통점입니다. 주목할 만한 사실이 있지요. 다섯 가지 중 그 어떤 항목도 '재능'과는 무관하다는 사실입니다.


글쓰기의 진짜 힘은 습관에 있습니다. 누가 더 꾸준하게 쓰느냐. 누가 더 많이 고치고 다듬느냐에 따라 글쓰기 실력이 판가름나는 겁니다. 재능 싸움이 아니라, 시간과 정성으로 승부가 결정되는 것이지요.


초보 작가 중에는, 글 잘 쓰는 비법에 관심 갖는 경우 많은데요. 제가 10년째 매일 글을 쓰고 있습니다만, 그런 비법이나 지름길 따위 구경해 본 적이 없습니다.


SNS 광고를 통해 '일주일만에 베스트셀러 쓰는 비법' 같은 내용 자주 접합니다. 그러나, 제가 확인해 본 결과, 그 중 어느 한 가지도 "정말로 비법이구나!"라고 할 만한 것이 없었습니다. 결국은 매일 써야 하고, 많이 읽어야 하고, 쓰고 고치기를 반복해야 하는 것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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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잘 쓰고 싶다면, 또는 다른 어떤 목표라도 갖게 되었다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비법을 찾는 게 아니라 나 자신을 믿는 겁니다. 매일 조금씩 꾸준히 반복하면, 누구나 일정 수준 이상의 실력을 갖출 수 있습니다.


지금 행복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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