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 소재의 생명력을 담다
자연의 모습을 그대로 담아 고온에 구워 만들어지는 세라믹은 “도자기”를 의미하는 그리스어 “Keramikos”에서 유래된 단어입니다.
세라믹은 100% 천연 광물을 1,250도 이상의 가마에서 가열하여 만들어져 강한 내구성과 고급스러운 텍스처가 특징인 고성능 친환경 소재입니다.
특히 이태리 미라지 사의 천연 세라믹은 우아하고 세련된 디자인을 가진 동시에 우수한 기능성을 가지고 있는데요. 찰스퍼니처에서 사용하는 이태리 미라지사의 세라믹과 일반 세라믹은 어떤 차이점을 가지고 있을까요?
일반 세라믹과 달리 이태리 미라지사의 세라믹은 약 1,250도 이상의 가마에서 가열하여 성형하는 제조 공정을 거쳐 만들어집니다. 천연 세라믹은 도자기를 제조하는 방식과 같이 때문에 고온, 저온, 자외선, 수분, 오염물질로 인하여 변색이 되거나 변형되지 않는 우수한 기능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고밀도 고압력으로 제작되어 표면 강도가 우수한 세라믹 상판은 위에서 칼질을 해도 스크래치가 나지 않을 만큼 생활 흠집 및 충격에 강합니다.
* 단, 동일 소재인 세라믹으로 제작된 칼이나 그릇은 표면을 손상시킬 수 있으니 조심해 주세요.
세라믹은 수분침투율이 0.1% 이하로 제로에 가까워 수분을 흡수하지 않아 음식물과 유색 액체류에도 변색되지 않습니다.
1,250도 이상이 고온에서 구워 내열성이 우수해 끓는 냄비를 올려도 상판에 충격이 가지 않습니다.
세라믹은 균이나 곰팡이가 서식할 수 없는 강한 향균성을 지니고 있어 세제 사용과 소독제 사용이 가능해 더욱 청결한 사용과 유지가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