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은하지만 강한 태양과
돌로 된 거리가 만나 들어오는 눈 부신 빛
하지만 찬 공기.
구두 소리에 가락 맞춰 흥얼거리는 노래
살짝 시린 손 주머니 깊이 꽂아
장전하고 쉬는 숨.
활짝 핀 꽃들이 햇살에 빛나며
따스함 섞인 바람이 살랑거려
새들의 노래가 흐르는 날.
어린이들은 풍선을 띄우고
끊임없이 터지는 사람들의 웃음소리
가득한 곳.
봄이여, 환영을.
#시인 #시
안녕하세요. 정확한 주제가 정해지면 더욱 재밌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