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렌토 큰일났네”…440만 원 뚝 떨어진 SUV 등장

르노코리아 할인 경쟁 강화

by car진심
Renault-January-2026-Promotions-1024x576.jpg 르노코리아 1월 프로모션 진행 (출처-아우토스케치 DB)

르노코리아가 2026년 새해를 맞아 SUV 전 라인업에 대대적인 구매 혜택을 적용했다.


중형 SUV ‘그랑 콜레오스’를 비롯해 전기차 ‘세닉 E-Tech’, 준중형 크로스오버 ‘아르카나’까지 모델별 특화된 할인과 저금리 할부, 충성 고객 혜택이 조합돼 실질적인 구매가를 낮췄다.


특히 전기차 보조금 예산이 대부분 소진된 상황에서 자체 보조금까지 도입하며 시장 공백을 선제적으로 대응한 점이 눈에 띄는 가운데 연초 차량 수요가 다소 주춤한 시점에, 공격적인 가격 전략이 어떤 실적 변화를 이끌지 관심이 쏠린다.


SUV 전 라인업 대상 할인·할부 프로그램 운영

Renault-January-2026-Promotions-2-1024x576.jpg 그랑 콜레오스 (출처-르노코리아)

먼저 르노코리아의 대표 중형 SUV ‘그랑 콜레오스’는 1월 한 달간 특별 혜택과 저금리 할부를 동시에 제공한다. 가솔린 모델 기준 3년에 3.3%, 5년에 3.9% 금리가 적용되며, 기본 할인 190만 원에 생산월별 추가 할인(최대 150만 원)이 더해진다.


여기에 로열티 고객 할인, 스마트 할부 이용 시 추가 혜택까지 더해지면 총 440만 원에 달하는 혜택이 가능하다. 또한 하이브리드 모델은 기본 혜택이 90만 원으로 다소 낮지만, 생산월 할인과 로열티 프로그램은 동일하게 적용된다.(테크노 제외)


르노코리아는 그랑 콜레오스를 통해 기아 쏘렌토, 현대차 팰리세이드가 주도하는 중·대형 SUV 시장에서 ‘가성비’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전략이다.


아르카나, 초저금리 할부와 최대 270만 원 혜택

Renault-January-2026-Promotions-3-1024x576.jpg 아르카나 (출처-르노코리아)

이와 함께 준중형 크로스오버 아르카나는 1.6 GTe 모델을 중심으로 1.99% 초저금리 정액불 할부 상품을 도입했다.


할부 기간 24개월 이상, 원금 1,500만 원 이상 조건을 충족할 경우 특별 혜택 50만 원과 최대 150만 원의 생산월 추가 혜택이 적용된다. 로열티 프로그램과 스마트 할부 이용 시 추가 70만 원이 더해져, 최대 270만 원 수준의 혜택이 가능하다.


아르카나는 날렵한 디자인과 연비 효율성을 앞세워 신혼부부, 사회초년생 등 실속형 수요층에게 어필하고 있는 모델로 초저금리 조건을 통해 초기 구매 비용에 대한 부담을 낮춰 접근성을 높이는 효과가 있다는 평가다.


세닉 E-Tech, 보조금 공백 메우는 자체 지원

Renault-January-2026-Promotions-4-1024x576.jpg 세닉 E-Tech (출처-르노코리아)

전기차 시장에서 눈에 띄는 혜택은 ‘세닉 E-Tech’에 집중된다. 정부와 지자체 전기차 보조금이 대부분 소진된 상황에서, 르노코리아는 800만 원 규모의 자체 보조금을 도입했다.


여기에 6년 무이자 할부, 500만 원의 특별 혜택, 연말 잔여 물량 대상 700만 원 할인, 로열티 고객 혜택 50만 원까지 더하면 최대 1,550만 원에 이르는 지원이 가능하다.


세닉 E-Tech는 87kWh LG에너지솔루션 NCM 배터리를 탑재해 1회 충전으로 최대 460km를 주행할 수 있으며, 2024년 유럽 올해의 차로 선정된 이력이 있어 제품 신뢰성도 확보했다.

Renault-January-2026-Promotions-5-1024x576.jpg 세닉 E-Tech (출처-르노코리아)

특히 개별소비세 인하 등 친환경차 세제 혜택도 적용 가능해, 실구매가 부담을 대폭 낮출 수 있다는 장점을 갖추고 있어 전기차 구매를 고려 중인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선택지로 떠오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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