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해

ー完ー

by 보배

한 해의 마무리와

한 해의 시작은

딱 종이 한 장 차이

그보다 더 작은 딱 1초 사이


그 사이에

수많은 일들과

그 어떤 변화가 일어날 것 같지만


아무것도 없는

그저 그런 날과

그저 그런 내가

이곳에 있을 뿐


그래도

희망을 갖는 그런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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