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마다 들려오던, 원치 않았던 소리
이 글은 층간소음으로 시작된 불면과, 극복하기위해 시작한 러닝. 그리고 이후 겪게 된 병에 대한 기록입니다.그 당시 소리는 사라지지 않았고, 대신 몸이 먼저 반응하기 시작했습니다.이 만화는 병원으로 향하기까지의 시간을 차분히 옮겼습니다.
이걸 견디지 못하는 내가 이상한 건지, 아니면 내가 너무 오래 참아온 건지 헷갈리기 시작했다.
그날 병원에 간 건, 약해져서가 아니라 이미 한계에 와 있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