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초보
낡은 벽에 햇살이 머문다
새것은 반짝이고 깨끗하지만,
그곳엔 아직 이야기가 없다
오래된 것에는
수많은 이야기가 깃들어 있다,
지금도 누군가의 하루가
그 안에서 조용히 흐르고 있을 것이다,
그래서 나는 오래된 것이 좋다.
시간이 지나도 사라지지 않는,
그 이야기들이 아직 이곳에 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