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짝 핀
들꽃에게
마음을 빼앗긴 날
얼음장
같은 네 맘
녹이는 인화되어
온누리
가득 퍼지는
인향으로 스미리
피닉스의 브런치 입니다. 정해진 규칙과 틀에서 벗어나, 나만의 세계에서 나만의 방식과 영감으로 자유롭게 소설을 창작하는 소설가로 살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