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수선한 머릿속
혹시 정리 좋아하시나요?
아마도 대부분 매일매일 해야 하는
귀찮은 일중에 하나가 정리일 것입니다.
어지르는 아이가 있는 것도 아닌데
신기하게도 일정기간이 지나면
어수선해지고 여기저기 물건이 나와 있습니다.
왜 그럴까? 생각해 보면,
나만의 공간에서 만큼은 편해지고 싶어서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어수선한 책상을 보니 제 머릿속 같았습니다.
머릿속을 비우기 어려우니 책상 정리를 했습니다.
자잘 자잘한 물건들이 참 많기도 많았습니다.
결단을 내려야 했습니다. 버릴 건 버려야
여유공간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자잘 자잘한 물건들이지만 과거의 관심사와
현재의 관심사가 달라진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달라진 현재의 기준으로 책상 정리를 완료하니
어느새 머릿속도 정리된 것 같았습니다.
올해 벌써 3개월이 지나가고 나아진 것은 없고
불안하고 초초하지만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서
용기를 내어 나아가야겠습니다.
정리만 했을 뿐인데 다른 책상이 된 것 같아
새로운 마음으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갈등과 소통에 관하여 고민했지만
결국 자신이 단단하고 굳건해야 흔들리지 않고
계속해서 나아갈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오늘도 마무리는~~
내향인 흥해라!! 파이팅!!으로 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