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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조릅 Oct 15. 2022

[마구잡이 낙서 일기] 22/10/14

조릅이의 낙서 일기_34 글쓰기는 계속된다

오늘 무사히 을지로 작업실이 계약되었다.


다음 달부터는 새로운 분이 들어온다.  탈없이 권리금도 받고 보증금도 돌려받았다. 권리금은 새로운 집으로 이사   사용할 예정이다. 필요한 물건과 사고 싶었던 식기류 물건 등을  거다.  돈은 어차피  돈이니 아낌없이 쓰려한다.  집을 위한 돈이다. 마음껏 써도 되는 .


어제 블로그에 내가 썼던 글을 다시 읽어봤는데   멋진 사람 같다.  끊임없이 나를 돌아보고 영향력을 전달하고 싶어 하는 사람임을 다시 한번 깨달았다.  자신에 확신이 없을  나의 글을 보면 다시 마음을 다잡고 움직일  있는 힘을 준다. 그러려고 사실 글을  이유도 있다. 나의 솔직한 글에 뭔가 마음이 찡했다.   진실되네. 솔직함이 빠졌을  나는 행동이 이상해지고 삐걱댄다. 그러니 언제나 솔직해야지. 이런 나를 사랑해야지. 오늘도 사랑해 조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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