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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산책 어때요
불안이 찾아와 말했다
by
화가율
Dec 19. 2024
"당신이 무언가 해내야 해서 어쩔 수 없이
내가 왔어요."
겨울나무 watercolor,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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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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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율
마음 안쪽 어딘가에 숲이 생겼습니다. 한 걸음 한 걸음, 어렵고 어렵게. 이제서야 저를 사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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