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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일독일행 초인 용쌤 Feb 12. 2016

책이 손에 잡히지 않을때는 이렇게

                               


책을 읽고자 하나 손에 잡히지 않을 때가 있다. 

첫 장을 읽어도 눈에 들어오지 않고 마음은 불안하며 괜한 짜증까지 나는 경우가 있다. 

대게 이런 경우 책은 애물단지가 되어 버린다. 


"무겁고 번거롭게 괜히 가지고 나왔네"

"읽지도 않을 거면서 왜 가지고 왔을까.." 하는 후회와 함께 말이다. 


이런 생각이 들 때마다 쉽게(?!) 벗어나는 네 가지 방법이 있다. 


첫째, "딱 반장만 읽자"라고 마음먹는다. 반장이라 부담 없고 읽다 보면 어느새 없던 집중력이 생기는 경우가 많다. 

둘째, 책 사진을 찍어 SNS에 "책 읽고 있는 중입니다"라고 올린다. 읽는 중이라고 올렸기 때문에 읽지 않으면 마음이 찝찝하다. 거짓말쟁이가 되고 싶지 않아 책을 읽을 수밖에 없다. 

셋째,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중이라면 주위를 둘러본다. 모두 스마트폰에 빠져 정신없다. 이런 모습을 볼 때마다 정신이 바짝 든다. "사는 대로 생각하는 사람이 되지 말아야지"라는 다짐과 함께 말이다. 

넷째, 핸드폰에 있는 짧은 명언들을 읽는다. 그냥 읽는 것이 아니다. 소리 내어 읽어 본다. 소리 내어 읽다 보면 나도 모르게 집중력이 생긴다. 이때 다시 책을 읽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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