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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일독일행 초인 용쌤 May 06. 2016

자투리 시간에도 이만한 일들을 할 수 있다.

[초인 용쌤의 시간관리 Tip]

 


[초인 용쌤의 시간관리 Tip] 자투리 시간에도 이만한 일들을 할 수 있다. 


  나는 매일 현실적인 계획을 세운다. 그리고 그 계획을 이루기 위해 남들보다 좀 더 시간관리에 힘을 쓴다. 나는 아침에 일어나서 화장실, 세면, 식사, 옷 입기 등에 몇 분이 걸리는지 정확히 안다. 지하철 승차 시간 및 책을 읽는 시간, 신문을 읽는 시간, 내려서 걷는 시간까지 세세하게 말이다. 그리고 일을 하면서 메일을 보는 시간, 하루를 계획하는 시간, 성공일기, 감사일기를 쓰는 시간 등등을 모두 자세히 알고 있다. 하루는 24시간으로 정해져 있다. 시간 파악이 제대로 되어 있지 않다면 하루를 망칠 수밖에 없다. 스케줄에 틈이 생기고 이러한 틈은 시간이 지날수록 더 넓어져 메울 수가 없게 된다.


  나는 자투리 시간도 놓치지 않기 위해 노력한다. 그래서 5분, 10분, 15분 단위로 할 수 있는 것들을 적어 놓고 수시로 들여다본다. 5~15분의 힘은 엄청나다. '티끌 모아 태산'이라는 말도 있지 않은가~ 이 시간들이 쌓이고 쌓이면 최소 2~3시간은 자기계발을 할 수 있는 시간으로 활용할 수 있다. 당신은 5분을 어떻게 사용하고 있는가? 쓸데없이 스마트폰 게임을 하거나 불필요한 검색으로 시간을 허비하고 있지는 않은가? 그러면서 매일 '책 읽을 시간이 없다''운동할 시간이 없다''바빠서 전화할 시간이 없다'라는 말만 되풀이하고 있는가? 변명은 더 이상 그만! 


  내게 5분, 10분, 15분 이란 시간이 남았을 때 하는 일은 아래와 같다(사진 참고)



  순식간에 지나쳐 버리는 자투리 시간을 활용하기 위해 지금부터 노력해보자. 5분이란 시간은 정말 순식간에 지나가 버린다. 그렇기 때문에 사전에 어떻게 시간을 활용할 것인가를 적어둘 필요가 있다. 자신이 5~15분 동안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포스트잇에 지금 당장 기록을 해두고 가장 잘 보이는 곳에 붙여놓자. 그리고 매일 들여다보며 시간을 허투루 쓰는 일이 없도록 노력하자. 언제까지? 체화될 때까지 말이다. 


"책을 읽기 전과 읽은 후가 같다면 그건 책을 읽지 않은 것이다"라는 말이 있다. 

마찬가지로 '초인 용쌤의 글을 읽기 전과 읽은 후가 같다면 그건 초인 용쌤의 글을 읽지 않은 것이다'

시간 낭비는 더 이상 그만할 때가 되었다! 이제부터 낭비되는 시간을 잡아 비상하는 시간으로 만들어보자. 

지금부터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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