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꾸준히 읽고 싶은가.
네 단어면 충분하다.
카르페디엠, 아모르파티, 케세라세라, 아브라카다브라.
카르페디엠(carpe diem)
책과 한판 붙어야 할 시간이다.
독서를 우선순위에 두고 집중과 몰입을 통해 몰아쳐 읽어보자.
"지금 이 순간에 충실하라"
아모르파티(Amor fati)
스마트폰과 술, Tv가 유혹할수록 더 열심히 읽겠다는 투지를 불태우자.
책을 읽는 당신은 위대하다.
"자신의 운명을 사랑하라"
케세라세라(Que sera sera)
반드시 책을 꾸준히 읽게 되는 순간이 온다.
"되어야 할 것은 결국 그렇게 된다"
아브라카다브라(Habracadabrah)
주문을 외워보자.
내일의 나는 오늘 보다 더 열심히 책을 읽을 것이다.
"말한 대로 이루어질지어다"
오늘은 <대통령의 글쓰기> 강원국 작가님이 쓰신 글에 의지해 글을 쓴다. 다른 사람의 글을 통해 나의 글을 쓴다. 글이 안 써지거나 쓸 소재가 없다고 생각된다면 이렇게 써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