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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독서불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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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일독일행 초인 용쌤 Oct 26. 2016

책 읽기에 네 단어면 충분하다



책을 꾸준히 읽고 싶은가.

네 단어면 충분하다. 

카르페디엠, 아모르파티, 케세라세라, 아브라카다브라. 


카르페디엠(carpe diem)

책과 한판 붙어야 할 시간이다. 

독서를 우선순위에 두고 집중과 몰입을 통해 몰아쳐 읽어보자. 

"지금 이 순간에 충실하라"


아모르파티(Amor fati)

스마트폰과 술, Tv가 유혹할수록 더 열심히 읽겠다는 투지를 불태우자. 

책을 읽는 당신은 위대하다. 

"자신의 운명을 사랑하라"


케세라세라(Que sera sera)

반드시 책을 꾸준히 읽게 되는 순간이 온다. 

"되어야 할 것은 결국 그렇게 된다"


아브라카다브라(Habracadabrah)

주문을 외워보자. 

내일의 나는 오늘 보다 더 열심히 책을 읽을 것이다. 

"말한 대로 이루어질지어다"


오늘은 <대통령의 글쓰기> 강원국 작가님이 쓰신 글에 의지해 글을 쓴다. 다른 사람의 글을 통해 나의 글을 쓴다. 글이 안 써지거나 쓸 소재가 없다고 생각된다면 이렇게 써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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