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매거진 독서불패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일독일행 초인 용쌤 Jan 06. 2017

책과 인터넷은 '정보의 바다'다.


책과 인터넷은 '정보의 바다'다.


나는 글을 쓸 때 내 머리를 신뢰하지 않는다. 지식도 짧고 정보의 양도 별로 많지 않기 때문이다. 또한 기억력도 별로 좋지 못해 기록해 놓지 않으면 기억하지 못한다. 이런 내 단점을 잘 알기에 책과 인터넷에서 정보를 열심히 찾으려 노력하고 또 노력한다. 


열심히 읽고 자료를 찾다 보면 내가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다. 

크게 세 가지다. 


1. 영감이 떠오른다. 

책을 읽기 전이나 자료를 찾기 전에는 내가 알수 없었던 생각들이 마구 떠오른다. 더 좋은 주제나 글감이 떠올라 가슴 벅찰 때가 많다. 


2. 생각이 차곡차곡 정리된다. 

글을 쓰기 전에는 정리가 되지 않았던 것들이 몇 가지로 정리된다. 정리하는 과정에서 흩어져 있던 자료들을 통해 체계가 생기고 찾으면 찾을수록 새롭게 얻는 게 많아져 좀 더 깊이 있게 알게 된다. 


3. 좋은 표현들을 공짜로 얻는다. 

책을 읽고 자료를 찾다 보면 무릎을 '탁' 치게 만드는 훌륭한 문장을 많이 만난다. 머릿속에 생각만 하고 글로 표현할 수 없었던 문장들을 유명한 분들이 다 표현해 주었다. 좋은 문장들을 만나면 무조건 옮겨 적는다. 그리고 외우려 노력하고 필요한 상황에서 변형해서 쓴다. 좋은 문장을 통해 예시가 풍부해지며 글에 설득력을 더할 수 있다.  


1) 초인 용쌤 독서카페 '어썸피플'

http://cafe.naver.com/awesomepeople7


2) 초인 용쌤 자기계발 블로그

http://s2589000.blog.me/


3) 초인 용쌤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keunyong.ryu.1


4) 초인 용쌤 인스타그램

https://instagram.com/keunyong.ryu.1/      


5) <라이프로그북> 공식 카페

http://cafe.naver.com/lifelogbook

매거진의 이전글 책 읽기에 네 단어면 충분하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