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제 남들과 경쟁하지 않는다.
경쟁자와 함께 서로 도우며 앞으로 나아갈 뿐이다.
나는 이제 내 안의 두려움을 애써 극복하려 하지 않는다.
두려움 역시 나와 평생 함께할 동반자이기 때문이다.
나는 이제 수많은 벽 앞에 스스로 좌절하지 않는다.
모든 벽은 새로운 길을 안내하는 문이기 때문이다.
유근용(일독일행 독서법 저자) 구름처럼 일어났다 바람처럼 사라지는 생각들을 잡아 글을 쓴다. 그래서 남보다 더 많은 종이와 펜을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