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라이킷 댓글 2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일독일행 초인 용쌤 Nov 16. 2015

[청년빅데이터포럼 기운빠샤 페스티발 강의]

# 11월 13일

▶ 한국경제신문 18층 다산홀에서 강의를 했습니다. 고용노동부와 한국경제신문이 주관하는 빅데이터소셜마케팅 전문 인력 양성과정 분들을 대상으로 말이죠. 기운빠샤 festival 에서 '이것이 특강이다' 시간을 맡았습니다. 지금 행동하라!라는 주제로 1시간 15분 동안 혼신의 힘을 다해 강의를 했네요^^

# 다과 준비

▶ 귤을 보니 겨울이 다가왔다는 걸 느낄 수 있었네요. 주최 측에서 참여자 분들을 위해 여러 가지를 준비했습니다. 전 강의 전 자유시간 한 개먹고 힘을 냈네요^^

# 한국경제신문 다산홀

▶ 제가 강의한 다산홀입니다. 한국경제신문 건물 18층에 있죠. 시작 전에 미리 도착해서 사진을 한 번 찍어봤습니다. 처음 강의장에 들어섰을 때 뭔가 예사롭지 않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일반적인 강연장 같지 않았기 때문이죠. 확인해본 결과 현재 예식장으로도 사용되고 있는 곳이라고 하더군요. 화려하고 멋진 곳에서 강연을 할 수 있어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 특강 시작

▶비가 많이 왔던 관계로 예정 시간 보다 15분 뒤에 시작을 했습니다. 읽고 기록하고 지금 당장 행동하라란 주제로 제가 전하고픈 메시지를 열심히 전했죠. 참여하신 모든 분들에게 좋은 기운을 불어 넣어주기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 언제나 그렇듯 집중해서 제 강의를 듣는 분들의 모습을 보며 정말 큰 에너지를 받았네요~

# 몸짱?! 초인 용쌤

▶강의 시작 전에 운동에 대한 간단한 Tip을 설명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운동을 하면 건강해지고 몸이 좋아진다는 걸 누구나 알지만 꾸준히 운동하는 사람은 정말 적죠? 행동으로 옮겨서 원하는 결과를 얻어내는 사람들은 극히 드문게 사실입니다. 운동을 예로 들며 집중을 하게 만들었죠. 저 겉으로는 평범해 보여도 근육은 좀 있죠?^^ 책을 쓰면서 5kg이 감소했지만 지금도 꾸준히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 처절했던 과거 이야기

▶ 강연 초반 책을 읽기 전과 책을 읽은 후의 모습이 어떻게 달라졌는지에 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10대 키워드가 정말 범상치 않죠? 사고만 치며 살았던 세월 속에서 책과 좋은 사람들을 만나면서 인생이 극적으로 바뀌게 된 계기를 설명 중입니다.

# 독서, 기록, 실천

▶ 독서와 기록, 실천만큼 중요한 건 없습니다. 왜 중요하고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부분을 짧고 임팩트 있게 설명했네요. 그리고 마지막은 언제나 Q&A 시간! 이날도 많은 분들이 질문을 해주셨습니다. 저는 질문하는 분들이 너무 좋습니다. 강의에 집중했다는 뜻이고 용기가 있는 분들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강연이 끝난 후 질문했던 분들에게 책을 한 권씩 보내드리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제 책을 읽고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 지금 행동하라!

▶ 5년 전 썼던 슈퍼 초인 용쌤 사진이네요! 저도 정말 오랜만에 봅니다. 주최 측 관계자분께서 인터넷 검색을 통해 예전 제 사진을 찾았다고 합니다. 다시 보니 정말 새롭네요^^

# 관계자

▶ 저에게 강의를 요청해주신 분입니다. 작년에 인연이 되어 서로 연락을 자주 주고받으며 지냈었는데 1년이 지나 이렇게 다시 만났네요. 한국경제신문 쪽에 취업을 해서 여러 가지 교육들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초대해 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 사랑하는 재범 동생

▶ 저와 인연이 깊은 재범 동생도 이 과정을 수료했더군요. 누구보다 먼저 강연장에 와서 저를 반겨주었습니다. 강연하는 동안 사진도 열심히 찍어주었고요~ 늦깎이 대학생이지만 대학생이 누릴 수 있는 모든 특권을 누리면서 살고 있는 동생입니다! 자기 성장에 도움이 되는 모든 과정들을 즐겁고 행복하게 해나가고 있는 친구죠. 이제 곧 졸업인데 본인이 원하는 곳에서 더욱 열정적으로 일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 강연 후

▶ 강연이 끝난 뒤에 한국경제신문 출판사 이사님을 뵈었습니다. 제가 강의한다는 소식을 듣고 올라와주셨네요. 이사님과 함께 한국경제신문 출판사 관계자분들을 만났습니다. 마케팅 담당 직원분들과도 인사를 나누고 이사님께서 대표이사님도 직접 소개를 시켜 주셨네요. 따뜻한 차를 마시며 20~30분 동안 정말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네요. 서로 도울 수 있는 부분에 대해 이야기를 하며 <협상의 신> 책도 선물로 받았습니다^^(정말 감사합니다~) 요즘 책 출간 후 강연 요청과 인터뷰 요청이 계속 들어오고 있습니다. 단 한 분에게라도 일독일행 정신을 전파할 수 있다면 어느 곳이든 달려가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