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관계 문제
<첫사랑엔딩>이라는 영화를 봤다
첫사랑이 떠올랐다
나의 첫사랑
오래도록 좋아했던
어쩌면
이성과 잘 이어지지 않는
나에게 있는 어떤 고장난 부분이
첫사랑으로 비롯된 건 아닐까
끊임없이 이성에게
매력있어보이는지 확인하려 하고
거절에 대한 두려움으로
주저하고 불안해하던 내 모습이
첫사랑의 실패에서 시작되지 않았을까
<과거의 내 모습>
불안을 감추려하는 과장된 몸짓과 행동,
사랑받고 싶은 마음을
애써 감추지만 티가 난,
그토록 사랑받고 싶어하면서도
사랑받는 것을 두려워했고,
상처받지 않으려고 발버둥치며
상처를 주고 있었음도
그렇게 스스로에 대한
여러 깨달음과 생각이 지나가고 ..
'지금은 다르게 해봐야지' 로 생각의 마침표를 찍었다
*오늘은 떠오르는 생각을 주저없이 적어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