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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하시정
시간은 허공에 스민 잉크처럼, 번지며 사라지는 상흔이다. 이 글들은 갈라진 돌틈에 스며든 빗방울이 철학을 적시는 순간을 포획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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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민
『퇴사 사유서』『사랑한다 요리할 수 있어』『실패기록집』을 쓰고 펴냈습니다. 삶에 관한 이야기를 씁니다. @writteninjae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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