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과 존중이 없는 이 나라에서,
이 사회에 들어간 나를 스스로 지키는 방법은,
내가 정해놓은 나만의 선.
내가 여기까진 참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그 선.
그 선을 넘는 사람에게,
"나에게 그렇게 하지 마"
"내가 여기까지는 참을 수 있어"
라고 말할 수 있는 용기를 내는 것.
쉽지 않기에,
긴장하고 정신 똑바로 차려서 내가 나를 지켜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나는 이들의 먹잇감이 되고야 마니까.
나도 모르는 사이에.
모든 것이 느리지만, 이 부분은 아주 빠르게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