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자 맡은 일이 무엇이 되든지,
학교 안의 모든 사람들은
본인이 세상에서 가장 프로페셔널하다고 생각하고 있다.
자기가 가장 잘났으며,
자기만큼 일을 잘하는 사람도 없고,
A가 B를 보기에, C가 D를 보기에,
모든 것이 하찮아 보이고
본인이 훨씬 나은 위치, 또는
능력이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오늘은 참 혼자 보기 아까운 장면들이 많았다.
“겸손한 태도”라는 건
아예 존재하지 않는 것처럼 보였다.
그들을 보며 이런 생각을 했다.
“올바른 태도”
자세히 둘러보니,
올바른 태도를 가진 사람이 거의 없다.
아이들을 대하는 태도,
일을 대하는 태도,
동료들을 대하는 태도,
상대방과 대화를 하는 데에 갖춰야 할 태도.
어떤 능력이나, 어떤 높은 위치도
이 태도가 바르지 않으면
빛날 수가 없다.
진심으로 대하는 태도.
성실하게 임하는 태도.
정성으로 돌보는 태도.
존중과 존경이 바탕이 되어 있는 태도.
그 어떤 과목의 하나의 문제를
더 맞게 푸는 것보다,
선생님을 대하는 태도,
친구들을 대하는 태도,
그게 가장 기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