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순간 알게 된 게 하나 있다. 행복을 추구한다는 것 자체는 큰 의미가 없다는 것.
내게 행복을 관찰해 보았다. 행복은 특정 이유에서 나왔다. 단순 예로 배고플 때 먹는 음식. 새로운 환경에 여행에서 느끼는 것. 행복을 분리하여 바라볼 때 이건 순수한 행복이 아니다.
특정 이유 없이 평정심과 고요함에서 맺어진 행복만이 진실된 행복이라고 느꼈다. 행복을 찾기 위해, 느끼기 위해 행하는 건 부질없다. 초연한 정신으로 행복도, 불행도 없다는 것을 느꼈을 때의 하루가 내 마음이 깊이 행복감을 느꼈다.